2026.10.09 업데이트
FAB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경로와, 그걸 어떻게 막을지 설명해 보시겠어요?
SK하이닉스 면접에서 실제로 나온 질문이에요. 경로를 빠짐없이 나눠 말하는지, 그리고 "필터를 쓴다"에서 멈추지 않고 차압과 기류, 팹 안에서 생기는 입자까지 아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B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경로는 크게 네 가지입니다. 바깥 공기를 보충하는 외조기, 사람과 자재가 드나드는 반입구, 차압이 무너졌을 때 문과 틈으로 역류하는 공기, 그리고 공사나 설비 반입 때 열리는 개구부입니다.
대책은 경로마다 다릅니다. 외조기에서는 프리 필터, 중성능 필터, HEPA를 차례로 거치고, 천장 FFU의 ULPA 필터가 한 번 더 거릅니다. 청정 구역의 기압을 바깥보다 높게 유지해서 틈이 있어도 공기가 밖으로만 흐르게 합니다. 다만 필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0.1마이크로미터 입자는 거의 가라앉지 않고 기류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천장에서 바닥으로 흐르는 한 방향 기류로 밀어내야 합니다. 먼지와 함께 들어오는 황산화물이나 암모니아 같은 가스는 화학 필터가 따로 맡습니다.
양산 라인에서는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보다 안에서 생기는 입자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장비 구동부가 마모되거나 챔버 벽에 쌓인 막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웨이퍼를 FOUP에 담아 방 공기에 노출시키지 않고, 설비마다 파티클이 얼마나 늘어나는지를 따로 관리합니다."
"클린룸은 고성능 필터로 먼지를 걸러서 청정도를 유지합니다."
경로를 묻는 질문인데 경로가 없고, 필터 하나로 끝나요. 차압이 무너지면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공기가 들어온다는 점과, 팹 안에서 생기는 입자가 빠져 있어요.
| 개념 | 한 줄로 |
|---|---|
| 유입 경로 네 가지 | 외조기 보충 공기, 사람·자재 반입구, 차압 역전, 공사 개구부 |
| 필터 | HEPA는 0.3µm 입자 99.97% 이상, ULPA는 0.12µm 입자 99.999% 이상 |
| 차압 | 청정 구역 기압을 5~20Pa 높게 유지(ISO 14644-4) |
| ISO 5등급 | 0.5µm 이상 입자 3,520개/m³, 옛 Class 100과 같음 |
| 팹 안 발생원 | 사람, 설비 마모·챔버 벽 박리, 공정 부산물, 약액·FOUP |
더 자세한 근거는 '기반기술 결함·팹 환경 관리' 패널에 있어요.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세요.
이것도 실제로 나온 질문입니다. 면접관은 팹을 지원자보다 훨씬 잘 알아요. 그래서 지식의 양보다, 직무가 하는 일을 자기 말로 한 가지로 줄여 말할 수 있는지와 그 이유를 회사 사정과 이어 말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결과가 매번 똑같이 나오게 해서 수율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웨이퍼 한 장을 가공하는 비용은 양품이 몇 개 나오든 거의 같아서, 수율이 곧 칩 하나의 원가이기 때문입니다.
공정 단계가 많아서 작은 손실도 곱해집니다. HBM처럼 칩을 쌓는 제품은 한 번 쌓을 때 수율이 99퍼센트여도 16단이면 85퍼센트 정도만 남습니다.
SK하이닉스도 HBM4에 검증된 공정을 그대로 쓰는 쪽을 택했고, 수율을 앞 세대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렸습니다. 그래서 새 조건을 찾는 일보다, 정해진 조건이 장비마다 로트마다 같은 결과를 내게 하는 일이 공정기술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꼼꼼함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수가 큰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어느 회사 어느 직무에나 맞는 말이에요. 공정기술이 무엇을 지키는 일인지(수율, 산포)가 빠져 있어서, 직무를 들여다봤는지 알 수 없습니다.
| 항목 | 숫자 |
|---|---|
| 한 층 수율 99%로 12단을 쌓을 때 | 약 88.6% |
| 한 층 수율 99%로 16단을 쌓을 때 | 약 85.1% (말할 때는 "85퍼센트 정도") |
| 스텝 500개가 각각 99.9%로 통과할 때 | 약 60.6% |
|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 | 76% |
| 2023년 1분기 영업손실률 | 67% (같은 고정비 구조의 반대쪽 끝) |
더 자세한 근거는 '양산기술 수율·장비·자동반송' 패널에 있어요.
SK하이닉스가 실제로 물은 질문과 공고의 업무·우대 항목을 주제별로 묶으면 아래와 같아요.
|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 | 예를 들면 | 준비하는 곳 |
|---|---|---|
| 팹 환경과 공조 | "FAB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경로와 해결 방안을 설명해 보세요" | '기반기술 결함·팹 환경 관리' 패널 |
| 공정기술 직무에서 중요한 것 | "공정기술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양산기술 수율·장비·자동반송' 패널 |
| 어려운 문제를 푼 과정 | "지금까지 겪은 가장 어려운 문제와 해결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 '문제해결 PT 연습' 패널 |
| 의견 차이와 협업 | "새로 온 팀원의 의견이 기존 관행에 막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룹 토의와 A!SK 준비' 패널, '전형과 Half Day 면접 당일' 패널 |
| 지원 직무와 사업장을 고른 이유 | "청주 사업장에 지원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 '왜 SK하이닉스인가, 경쟁과 약점' 패널, '최근 1년 SK하이닉스 소식' 패널 |
| 본인 경험과 태도 | "본인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 이 패널의 질문 26~33 |
| 8대 공정 흐름과 단위 공정 원리 (공고 자격요건) | "식각에서 선택비와 이방성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 '반도체 8대 공정 한 장 정리' 패널, '양산기술 포토 공정' 패널, '양산기술 식각 공정' 패널, '양산기술 박막·이온주입·확산' 패널, '양산기술 세정·CMP 공정' 패널 |
| 계측·분석·마스크 (공고 자격요건) | "계측과 검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 '기반기술 계측·검사·분석' 패널, '기반기술 마스크(DUV·EUV)' 패널 |
| 소재·장비와 AI 활용 (공고 자격요건) | "장비 고장을 AI로 미리 잡으려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 '기반기술 소재·장비 엔지니어링' 패널 |
여기서부터가 실제 면접 준비입니다
기출 전체와 문항별 답변 프레임, 역질문이 이어집니다. 근거가 되는 심층 분석 14개 패널도 함께 열리며, 결제일로부터 1년(365일) 동안 열람할 수 있습니다.
₩19,900에 잠금 해제웨이퍼 위에 막을 입히고, 무늬를 찍고, 깎는 일을 층마다 되풀이하는 것이 8대 공정의 전부예요.
SK하이닉스가 실제로 물은 질문이에요. 단계별 수율을 곱하는 계산, 양산기술과 기반기술의 비교표, 결함 밀도와 수율의 관계식이 답의 근거가 됩니다.
공고의 주요업무와 자격요건에서는 "반도체 8대 공정을 순서대로 설명해 보세요", "8대 공정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정과 이유는 무엇인가요" 같은 질문이 더 나올 수 있어요. 이 두 질문은 예상 질문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막을 입히고, 무늬를 그리고, 깎고, 불순물을 넣고, 평평하게 다듬는 일을 수백 번 되풀이해 만듭니다. 8대 공정은 이 반복에 붙인 이름이에요. 양산기술과 기반기술은 이 반복이 매번 같은 결과를 내도록 조건을 잡고 측정하는 직무입니다.
아니에요. 8개 이름은 일직선으로 나열되지만, 3~5번은 층마다 되풀이됩니다. 층 하나를 만들 때 "증착 → 포토 → 식각 → 세정"이 한 바퀴 돌고, 그 사이에 이온주입과 CMP가 끼어들어요.
수십 개 층을 만들려고 이 바퀴를 수십 번 돕니다. SK하이닉스 수율 담당 구성원은 반도체가 "수백 번의 미세 공정"을 거친다고 표현했어요.
| 순서 | 공정 | 하는 일 한 문장 | 구분 |
|---|---|---|---|
| 1 | 웨이퍼 제조 | 고순도 실리콘을 녹여 단결정 기둥(잉곳)으로 키운 뒤 얇게 잘라 표면을 거울처럼 연마한 원판을 만듭니다. | 전공정(보통 웨이퍼 회사가 맡음) |
| 2 | 산화 | 웨이퍼를 고온에서 산소나 수증기와 반응시켜 표면에 절연막인 SiO2를 키웁니다. | 전공정·FEOL |
| 3 | 포토(노광) | 감광액(PR)을 바르고 마스크에 그려진 회로 모양을 빛으로 옮겨 찍은 뒤 현상합니다. | 전공정 |
| 4 | 식각 | PR이 가리지 않은 부분의 막을 플라즈마나 약품으로 깎아 회로 모양을 실제 구조로 만듭니다. | 전공정 |
| 5 | 증착·이온주입 | 필요한 막을 원자·분자 단위로 쌓고(증착), 실리콘에 불순물 이온을 쏘아 넣어 전기가 통하는 영역을 만듭니다(이온주입). | 전공정 |
| 6 | 금속 배선 | 만들어진 소자들을 텅스텐·구리·알루미늄 선으로 이어 회로로 동작하게 합니다. | 전공정·BEOL |
| 7 | EDS | 웨이퍼 상태에서 칩마다 전기 신호를 넣어 양품과 불량을 가리고, 고칠 수 있는 칩은 여분 셀로 고칩니다. | 후공정(웨이퍼 테스트) |
| 8 | 패키징 | 웨이퍼를 칩으로 잘라 기판에 붙이고 전기적으로 연결한 뒤 수지로 감싸고, 완제품을 한 번 더 검사합니다. | 후공정 |
이 네 덩어리로 말하면 8개 이름을 모두 넣고도 왜 이 순서인지가 함께 설명돼요. 포토는 밑그림, 식각과 증착은 실제 모양을 바꾸는 공정이라는 구분은 SK하이닉스 공정 해설 글에도 그대로 나와요.
8개 이름을 외워 나열하기보다 "막을 만들고, 무늬를 찍고, 깎는 일을 층마다 되풀이한다"는 구조를 먼저 말하면 듣는 사람이 따라오기 쉬워요. 8개를 한 번씩만 지나가는 일직선 흐름으로 설명하는 것이 흔한 실수예요.
8대 공정은 고정된 표준이 아니에요. SK하이닉스 안에서도 두 가지 구성이 쓰입니다.
| 자료 | 8개 구성 |
|---|---|
| 널리 쓰이는 구성(이 글의 기준) | 웨이퍼 제조, 산화, 포토, 식각, 증착·이온주입, 금속 배선, EDS, 패키징 |
| SK하이닉스 '반도체 전공정' 연재 2편 | 웨이퍼 제조, 산화, 포토, 식각, 증착, 금속 배선, 테스트, 패키징 |
| SK하이닉스 'hy-스쿨2' 강의 | 웨이퍼 제조, 산화, 포토, 식각, 증착과 이온주입, 세정과 CMP, 테스트, 패키징 |
전공정 연재는 이 분류가 "절대적이지 않다"고 직접 적었어요. 웨이퍼 제조는 엄밀히는 팹 안에서 하는 일이 아니고, 금속 배선·테스트·패키징은 단일 공정이 아니라 목적으로 묶은 작업 범주라는 이유입니다. 금속 배선 안에서도 증착·포토·식각·CMP가 그대로 쓰여요.
직무기술서의 양산기술 공정 묶음은 8대 공정 이름이 아니라 실제 조직 단위를 따라요. Photolithography, Etch, Ion Implant & Diffusion, Thin Film, Cleaning & CMP 다섯 묶음이고, 금속 배선은 별도 묶음이 아니에요. 세정과 CMP는 널리 쓰이는 8대 공정 구성에는 빠져 있지만 직무기술서에는 독립된 묶음으로 들어 있죠.
| 용어 | 범위 | 장소 |
|---|---|---|
| 전공정(Front-end) | 웨이퍼 위에 소자와 배선을 만드는 전체 과정 | 팹(FAB) |
| FEOL(Front End Of Line) | 전공정의 앞부분. 웨이퍼 표면에 트랜지스터 같은 소자를 만듭니다. | 팹 |
| BEOL(Back End Of Line) | 전공정의 뒷부분. 소자 위에 금속 배선 층을 쌓아 소자를 잇습니다. | 팹 |
| 후공정(Back-end) | 웨이퍼 테스트, 패키징, 패키지 테스트 | 테스트·패키지 라인 |
BEOL을 후공정과 같은 말로 쓰면 틀립니다.
전공정은 팹에서 소자와 배선을 만드는 과정, 후공정은 테스트와 패키징이라고 먼저 나누고, FEOL과 BEOL은 둘 다 전공정 안의 구분이라고 덧붙이면 돼요.
공정을 설명할 때는 원리 하나와 지표 하나만 정확히 짚어도 충분합니다. 아래 표가 그 기준이에요.
| 공정 | 말해야 하는 원리 | 핵심 지표 | 대표 불량 |
|---|---|---|---|
| 산화 | Si가 O2 또는 H2O와 반응해 SiO2가 자랍니다. | 막 두께와 균일도 | 두께 편차, 계면 결함 |
| 포토 | 빛의 회절 한계가 찍을 수 있는 최소 선폭을 정합니다. | 해상도 R = k1·λ/NA, 초점심도, 오버레이 | 패턴 붕괴, 정렬 오차 |
| 식각 | 플라즈마의 이온(물리)과 라디칼(화학)이 함께 막을 깎습니다. | 선택비, 이방성, 식각 속도, 균일도 | 구멍이 덜 뚫림, 옆으로 파임(bowing) |
| 증착 | 기체 원료를 표면에서 반응시키거나(CVD·ALD) 금속을 때려 붙입니다(PVD). | step coverage, 두께 균일도 | 빈 틈(void), 이음매(seam) |
| 이온주입 | 이온을 가속해 박아 넣고 열처리로 활성화합니다. | dose(양), 에너지(깊이) | 채널링, 결정 손상 |
| 세정·CMP | 약품과 물리적 힘으로 오염을 떼고, 슬러리와 패드로 표면을 갈아 평탄하게 합니다. | 평탄도, 제거 속도, 잔류 입자 수 | 스크래치, dishing, erosion |
| 금속 배선 | 저항이 낮은 금속으로 소자를 잇고, 절연막으로 선 사이를 막습니다. | 배선 저항, RC 지연 | 단선, 단락, electromigration |
| EDS | 탐침(probe)을 칩 패드에 대고 전기 신호로 동작을 확인합니다. | EDS 수율 | 테스트 누락, 탐침 자국 불량 |
| 패키징 | 칩을 외부와 전기적으로 잇고 충격·습기·열에서 보호합니다. | 패키지 수율, 열 저항, 휨(warpage) | 접합 불량, 균열 |
R은 찍을 수 있는 최소 선폭, λ는 빛의 파장, NA는 렌즈가 빛을 모으는 능력(개구수), k1은 공정 난이도 계수예요. 한 번 노광으로 갈 수 있는 k1의 이론 한계는 0.25입니다.
선폭을 줄이는 방법은 파장을 줄이거나, NA를 키우거나, k1을 낮추는 세 가지뿐이에요.
NA를 키우면 해상도는 좋아지지만 초점이 맞는 깊이가 NA의 제곱에 반비례해 얕아집니다.
| 방식 | 원리 | 강점 | 약점 |
|---|---|---|---|
| PVD(스퍼터링) | 아르곤 이온으로 금속 타깃을 때려 떨어진 원자를 웨이퍼에 붙입니다. | 금속막을 빠르고 순수하게 만듭니다. | 깊은 구멍 안쪽을 덮기 어렵습니다. |
| CVD | 기체 원료가 표면에서 화학 반응해 막이 됩니다. | 속도와 덮임의 균형이 좋습니다. | 부산물·불순물 관리가 필요합니다. |
| ALD | 원료 A 흡착 → 퍼지 → 원료 B 반응 → 퍼지를 한 주기로, 주기마다 원자층 하나씩 쌓습니다. | 깊고 좁은 구조에서도 두께가 고릅니다. | 느립니다. |
맞아요. D램은 평면에서 선폭을 줄이는 미세화로, 낸드는 위로 층을 쌓는 적층으로 용량을 늘립니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공정도 서로 달라요.
| 항목 | D램 | 낸드 플래시 |
|---|---|---|
| 셀 구성 | 트랜지스터 1개 + 커패시터 1개(1T1C) | 전하 저장막을 가진 트랜지스터 1개, 여러 개가 직렬로 연결(string) |
| 저장 방식 | 커패시터에 전하가 있으면 1, 없으면 0 | 저장막에 전자를 가둬 트랜지스터의 문턱전압을 바꿈 |
| 전원을 끄면 | 데이터가 사라짐(휘발성) | 데이터가 남음(비휘발성) |
| 속도 | 빠름(주기억장치) | 느림(저장장치) |
| 집적 방향 | 평면에서 선폭을 줄임(미세화) | 위로 층을 쌓음(적층) |
| 세대를 부르는 말 | 1a, 1b, 1c | 238단, 321단 |
| 가장 어려운 공정 | 커패시터 구멍 식각, high-k 유전막 증착, EUV 패터닝 | 채널 홀 식각, 산화막·질화막 교대 적층, 층 사이 정렬 |
| 시점 | 내용(회사 발표) |
|---|---|
| 2018년 | 96단, 4D 낸드 첫 제품 |
| 2019년 | 128단 1Tb TLC 양산 |
| 2022년 | 238단 개발 |
| 2023년 8월 | 321단 샘플 공개, 300단 이상 개발을 업계 최초로 공식화 |
| 2024년 11월 21일 | 321단 1Tb TLC 양산 시작. 3-플러그 공정 적용 |
| 이후 | 321단 2Tb QLC 양산 돌입 발표(발표 일자 공개 자료 미확인) |
회사는 321단 제품이 이전 세대보다 생산성이 59%, 데이터 전송 속도가 12%, 읽기 성능이 13%, 읽기 전력 효율이 10% 이상 좋아졌다고 설명했어요. 321단 다음 세대의 단수와 일정은 공개 자료 미확인입니다.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은 D램 칩 여러 장을 수직으로 쌓고 칩을 관통하는 전극으로 이어, 한 번에 주고받는 데이터양(대역폭)을 크게 늘린 D램입니다. AI 가속기의 GPU 바로 옆에 붙어요.
| 항목 | 일반 D램(DDR5 등) | HBM |
|---|---|---|
| 칩 배치 | 칩을 기판 위에 옆으로 놓거나 와이어로 연결 | 코어 다이 8~16장을 수직으로 쌓음 |
| 칩 사이 연결 | 와이어 본딩·기판 배선 | TSV + 마이크로 범프 |
| 데이터 통로(I/O) 수 | 수십 개 수준 | 1,024개(HBM3E) → 2,048개(HBM4) |
| 놓이는 위치 | 메인보드의 메모리 모듈 | GPU와 같은 패키지 안(인터포저 위) |
| 구성 | D램 칩 | 코어 다이(D램) 여러 장 + 맨 아래 베이스 다이(제어·통신) |
| 어려운 공정 | 전공정 미세화 | 전공정 + TSV·박막화·적층 접합·방열 |
| 방식 | 뜻 | 방법 | 강점 | 약점 | 주로 쓰는 곳 |
|---|---|---|---|---|---|
| TC-NCF | Thermal Compression Non-Conductive Film | 칩 사이에 절연 필름을 깔고, 칩을 한 장 올릴 때마다 열과 압력으로 눌러 붙입니다. | 얇은 칩의 휨을 눌러 잡기 좋습니다. | 한 장씩 눌러야 해 느리고, 필름의 열 전달이 불리합니다. | 삼성전자, 마이크론 |
| MR-MUF | Mass Reflow Molded Underfill | 칩을 쌓은 뒤 범프를 한꺼번에 녹여 붙이고(Mass Reflow), 칩 사이에 액체 보호재를 흘려 넣어 굳힙니다(Molded Underfill). | 공정이 빠르고 열이 잘 빠집니다. 낮은 압력으로 쌓습니다. | 얇은 칩의 휨을 따로 잡아야 합니다. | SK하이닉스 |
| 하이브리드 본딩 | Hybrid Bonding | 범프 없이 구리와 구리, 절연막과 절연막을 직접 붙입니다. | 칩 간격이 0에 가까워 더 많이 쌓고 열 저항이 낮으며 연결 간격을 더 좁힐 수 있습니다. | 표면 평탄도와 입자 관리 기준이 훨씬 엄격하고 양산 설비가 아직 부족합니다. | 차세대 후보 |
| 항목 | HBM3E(5세대) | HBM4(6세대) | HBM4E(7세대) |
|---|---|---|---|
| SK하이닉스 일정 | 8단 2024년 3월 양산, 12단 2024년 9월 양산. 2026년 상반기 판매의 중심 | 2025년 9월 12일 양산 체제 구축 발표, 2026년 2분기 양산 출하 시작 | 2026년 6월 12단 샘플 공급, 2027년 본격 양산 목표 |
| I/O 수 | 1,024개 | 2,048개 | 2,048개(JEDEC HBM4 계열 기준) |
| 핀당 속도 | 9.6Gbps(12단, 회사 발표) | 10Gbps 이상(회사 발표, JEDEC 표준은 8Gbps) | 최대 16Gbps(회사 발표) |
| 대역폭(I/O 수 × 핀당 속도로 직접 계산) | 약 1.2TB/s | 약 2.0TB/s(8Gbps) ~ 2.5TB/s(10Gbps) | 약 4TB/s |
| 용량 | 12단 36GB, 16단 48GB(개발) | 12단 36GB, 16단 48GB(개발 중) | 12단 48GB |
| 코어 D램 공정 | 1b | 1b | 1c 적용 관측(언론 보도, 회사 발표 공개 자료 미확인) |
| 베이스 다이 | 자체 D램 공정 | 파운드리 로직 공정(TSMC 협업) | 파운드리 로직 공정, 고객 맞춤(커스텀) 확대 |
| 적층 방식 | 어드밴스드 MR-MUF | 어드밴스드 MR-MUF | 어드밴스드 MR-MUF(12단 샘플) |
| 회사가 밝힌 개선 | 12단에서 방열 10% 향상 | 전력 효율 40% 이상 향상, AI 서비스 성능 최대 69% 향상 기대 | 에너지 효율 20% 이상 개선, 열 저항 HBM4보다 약 17% 감소 |
HBM4의 가장 큰 변화는 I/O가 두 배가 된 것, 그리고 베이스 다이가 메모리 공정에서 로직 공정으로 바뀐 것, 두 가지입니다.
웨이퍼 한 장을 가공하는 비용은 그 안에서 양품이 몇 개 나오든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장비 감가상각, 재료, 전력, 인건비가 대부분 고정비거든요.
수율은 투입한 양 가운데 양품으로 나온 양의 비율이에요. 어느 단계에서 세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 이름 | 식 | 무엇을 보는가 |
|---|---|---|
| FAB 수율(라인 수율) | 팹에서 나온 웨이퍼 수 ÷ 투입한 웨이퍼 수 | 공정 중 깨지거나 폐기된 웨이퍼 |
| EDS 수율(웨이퍼 테스트 수율) | 웨이퍼 테스트를 통과한 칩 수 ÷ 웨이퍼 한 장에 설계된 전체 칩 수 | 전공정에서 생긴 칩 불량 |
| 패키지(조립) 수율 | 조립을 마친 양품 수 ÷ 조립에 투입한 칩 수 | 절단·접합·몰딩 불량 |
| 최종 테스트 수율 | 패키지 테스트를 통과한 수 ÷ 테스트한 패키지 수 | 완제품 동작 불량 |
| 누적 수율 | 위 수율을 모두 곱한 값 | 웨이퍼 투입부터 출하까지 |
칩 하나의 원가는 "웨이퍼 한 장 가공비 ÷ 양품 칩 수"입니다. 수율이 80%에서 90%로 오르면 같은 비용으로 양품이 12.5% 더 나오고, 칩당 원가는 약 11% 내려가요(가공비가 같다고 가정한 계산).
메모리는 규격이 표준화돼 있어 회사 간 제품 차이가 작고 가격이 시장에서 정해집니다. 파는 값이 같으면 원가가 낮은 회사가 이익을 더 많이 남겨요.
새 공정 세대의 초기에는 수율이 낮습니다. 이 수율을 얼마나 빨리 끌어올리느냐(ramp-up)가 그 세대의 수익성을 정해요. 양산기술 직무 소개의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 최적화"와 기반기술 직무 소개의 "품질과 수율을 확보"가 모두 이 일을 가리킵니다.
여러 장을 쌓은 패키지는 칩 한 장만 불량이어도 나머지 양품 칩까지 통째로 버려요. SK하이닉스 후공정 연재도 적층 패키지가 수율에 취약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접합 한 번의 수율이 99%라고 가정하면 12번 쌓았을 때 0.99¹² ≈ 88.6%, 16번 쌓았을 때 0.99¹⁶ ≈ 85.1%입니다.
그래서 쌓기 전에 양품으로 확인된 칩(KGD, Known Good Die)만 골라 쓰는 웨이퍼 테스트의 정확도가 중요해집니다.
누적 수율은 단계별 수율을 더하거나 평균 내는 것이 아니라 곱해야 합니다. 99%인 접합 12번이 약 89%가 된다는 계산을 함께 말하면, 단계가 늘수록 왜 수율이 급해지는지 보여줄 수 있어요.
선폭이 줄고 층이 늘수록 허용 오차는 좁아지고 단계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D램 10나노급 세대는 1x → 1y → 1z → 1a → 1b → 1c 순서이고, 1a가 4세대, 1b가 5세대, 1c가 6세대예요. 이름의 숫자와 알파벳은 실제 선폭이 아니라 세대 이름입니다.
| 세대 | SK하이닉스 일정 | EUV 적용 층 수 | 비고 |
|---|---|---|---|
| 1a(4세대) | 2021년 7월 8Gb LPDDR4 양산 발표(이천 M16) | 1개 | EUV 첫 적용 |
| 1b(5세대) | 2023년 5월 서버용 DDR5 고객 검증 돌입 발표 | 4개(언론 보도) | HBM3E·HBM4의 코어 D램 |
| 1c(6세대) | 2024년 8월 29일 16Gb DDR5 개발 발표 | 5개 이상(2025년 8월 학회에서 회사 구성원 발언), 6개(언론 보도) | 1b 플랫폼을 확장해 개발 |
양산기술은 공정별로 세로로, 기반기술은 모든 공정을 가로로 가로지릅니다. 양산기술의 다섯 공정 묶음은 8대 공정의 2~6번, 곧 팹 안의 반복 구간에 그대로 대응해요.
| 8대 공정 | 양산기술 업무 | 기반기술 업무 |
|---|---|---|
| 웨이퍼 제조 | 해당 없음(웨이퍼는 외부에서 구매) | 소재(웨이퍼를 포함한 원부자재 품질) |
| 산화 | Ion Implant & Diffusion(고온 로의 산화·열처리) | 소재, DMI(막 두께 계측) |
| 포토 | Photolithography | Mask 기술(DUV·EUV 포토마스크), 소재(PR), DMI(CD·오버레이 계측) |
| 식각 | Etch | 소재(식각 가스), DMI(패턴 검사), AT(단면 구조 분석) |
| 증착·이온주입 | Thin Film, Ion Implant & Diffusion | 소재(증착 원료), AT(막의 조성·물성 분석) |
| 세정·CMP | Cleaning & CMP | 소재(슬러리·세정액), Defect & Environment Control(입자·오염) |
| 금속 배선 | Thin Film·Etch·CMP·Photo가 함께 수행 | DMI, AT |
| EDS·패키징 | 양산기술(P&T) 직무의 범위 | DMI는 PKG 계측까지, Defect & Environment Control은 HBM 결함까지 포함 |
| 공정 전체 | 장비 Set-up 관리 및 개선, AMHS(웨이퍼 자동 반송) | Machine Engineering(장비·부품 진단), Defect & Environment Control(팹 환경) |
AMHS(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는 공정 그 자체가 아니라 공정과 공정 사이예요. 천장 레일을 달리는 OHT, 보관 설비인 Stocker, Conveyor, 자율주행 로봇 AMR이 웨이퍼를 옮기고, MCS(Material Control System)가 무엇을 어디로 보낼지 정해요. 직무기술서는 이 일의 지표를 Throughput(처리량)과 Utilization(가동률)으로 적었습니다.
| 항목 | 양산기술 | 기반기술 |
|---|---|---|
| 직무기술서의 정의 | 개발이 끝난 제품이 안정적으로 생산되도록 생산 공정과 테스트를 구현하고 최적화 | AI/DT를 활용한 계측, 분석, Mask, 소재, 장비 분야에서 기술·품질·원가를 혁신하고 차세대 기술을 적기에 공급 |
| 다루는 대상 | 특정 공정과 그 장비(Photo, Etch, Diffusion, Thin Film, C&C), 반송 설비 | 모든 공정에 걸친 계측·분석 기술, 마스크, 소재, 장비 부품, 팹 환경 |
| 하는 질문 | 이 공정 조건을 어떻게 잡아야 수율과 생산성이 오르는가 |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어떻게 재고, 왜 그런지 어떻게 밝히는가 |
| 주된 산출물 | 공정 레시피, 장비 셋업·정기 점검(PM) 기준, 개조·개선 | 계측·검사 방법, 분석 결과, 마스크, 소재 규격, 장비 진단 방법, 환경 표준 |
| 조직 구분 | 공정 엔지니어와 장비 엔지니어 | DMI, AT, Mask, 소재, ME, DEC 여섯 조직 |
| 담당 시기 | 양산 중심, 파생 제품과 요소 기술 개발 포함 | 개발과 양산 모두, 차세대 기술 선행 포함 |
| 회사가 꼽은 역량 | 데이터 분석력, 문제 해결 능력, 다른 부서·장비 회사와의 소통 | 데이터로 원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논리적 사고, AI·DT 분석 도구 활용, 물리·화학·재료 기초 |
| 우대 항목의 차이 | 반도체 실험·프로젝트 경험, TEST·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프로그래밍 경험 | AI 모델·알고리즘을 활용한 반도체 관련 공모전·해커톤·프로젝트 경험 |
| 근무지 | 이천/청주/용인 | 이천/청주/용인 |
두 직무의 관계는 "조건을 잡는 쪽"과 "재고 밝히는 쪽"입니다.
예를 들어 식각 뒤 구멍 지름이 웨이퍼 가장자리에서만 작게 나온다면, DMI가 그 차이를 수치로 재고, AT가 단면을 잘라 구조를 확인합니다. Etch 공정 엔지니어는 가스 유량이나 온도 조건을 바꾸고, 장비 엔지니어는 부품 상태를 점검해요.
양산기술은 특정 공정과 장비의 조건을 잡아 수율과 생산성을 올리는 직무이고, 기반기술은 모든 공정에 걸친 계측·분석·마스크·소재·장비 진단·환경을 맡는 직무라고 나눠 말하면 돼요. 기반기술을 연구소 조직으로 설명하면 틀립니다. 직무기술서는 기반기술을 제조 직군에 두고 개발과 양산을 모두 지원한다고 적었어요.
회사는 직무 인터뷰와 공정 해설 연재를 꾸준히 공개해 왔어요.
| 콘텐츠 | 나온 구성원 | 핵심 내용 |
|---|---|---|
| JOB로그 1편 '공정부터 장비까지, 반도체 양산의 컨트롤타워 양산기술' | 이희규 TL(양산기반기술 PM/급소팀), 박류빈 TL(DRAM METAL기술팀) | 양산기술은 공정 엔지니어와 장비 엔지니어로 나뉩니다. 공정 엔지니어는 레시피 조건을 평가하고 측정 데이터를 분석해요. 장비 엔지니어는 셋업·점검·개조와 정기 유지관리(PM)를 맡습니다. |
| JOB리포트 1편 '기술 경쟁력의 근간 기반기술' | 문동현 TL(DMI 조직 MI개발), 최진혁 TL(Mask ICR) | 회사는 2024년 기반기술센터를 신설했고 센터에는 여섯 개 기술 조직이 있습니다. DMI는 나노 단위 길이와 두께를 재고, Mask 조직은 EUV 마스크의 결함을 검사·관리합니다. |
| JOB로그 4편 '반도체 제조의 최종 관문 양산기술(P&T)' | 공개 자료 미확인 | 패키지와 테스트 직무 소개 |
| '반도체 수율 100%를 향한 집념, DMI그룹을 만나다' | 오재형 TL, 김범수 TL(오염제어기술팀) | 미세 회로 구조를 정량적으로 계측하고 결함을 검사합니다. 새 소재나 공정은 양산 전에 오염 평가를 거칩니다. |
| 기술 조직 인터뷰 연재 | Photo기술팀, Etch기술담당, Diffusion기술담당, Thinfilm기술담당, C&C기술담당, WLP기술담당, P&M기술담당, D/N-TEST기술담당 | 공정 조직별 업무 소개. 직무기술서의 양산기술 다섯 공정 묶음과 조직 이름이 일치합니다. |
| 'M14 수율팀 채원태 책임을 만나다' | 채원태 책임 | Etch 공정기술 약 5년 뒤 수율 업무로 옮긴 경력. 공정기술 조직이 포토·에치·씬필름·CMP·클리닝 등 5~6개 파트로 이뤄진다고 설명 |
인터뷰 발언 가운데 직무 이해에 직접 쓰이는 것은 다음과 같아요.
소재·AT·ME·DEC 조직의 구성원 인터뷰, 각 조직의 인원과 리더는 공개 자료 미확인입니다.
| 연재 | 구성 | 특징 |
|---|---|---|
| 반도체 전공정(전 6편) | 트랜지스터와 무어의 법칙, 공정 개괄과 산화, 포토, 식각, 증착, 금속 배선 | 8대 공정 분류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설명과 FEOL·BEOL 정의가 2편에 있습니다. |
| 반도체 후공정(전 11편) | 테스트, 패키지 종류, 컨벤셔널 패키지 공정, 웨이퍼 레벨 패키지 공정 등 | 패키지 개발 경력 20여 년의 서민석 TL이 썼고 2022년 9월 30일 1편이 실렸습니다. 같은 내용으로 도서 『패키지와 테스트』가 나왔습니다. |
| 반도체 특강 | 포토 상·하, 식각 상·하, PVD, 다마신 구리 배선, 테스트, 신뢰성 등 | 공정별 원리를 한 편씩 다룹니다. |
| 반도체 hy-스쿨2 | 0교시 '8대 공정이란'부터 테스트 절차까지 | 고등학교 과학 개념과 연결한 영상 강의. 8대 공정에 세정과 CMP를 넣었습니다. |
| 반도체 탐구 영역 | 확산 공정 편, 화학기상증착 편 등 | 문제 풀이 형식 |
| Pathfinder 3편 '4D 낸드 기술 소개' | 3-플러그, Sideway Source, All PUC, Advanced CTF | 4D 낸드의 구조와 적층 기술 |
직무기술서의 업무와 우대 항목에서 곧바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예상한 것입니다.
여기부터 딥다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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