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9.21
LG전자의 약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약점을 새로 찾아내라는 질문이 아니에요. 회사를 숫자로 직접 들여다봤는지, 불편한 이야기를 예의 있게 끝까지 말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이 사업은 면접관이 훨씬 잘 알기 때문에, 그럴듯한 분석보다 정확한 사실 하나가 더 도움이 돼요.
"전 세계에서 팔리는 TV 수로 보면 중국 TCL과 하이센스에 밀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LG전자 점유율은 2년째 9%에 머물렀는데, 같은 기간 TCL은 14%까지 올라섰습니다.
TCL은 패널을 만드는 계열사를 두고 있어서 같은 크기의 LCD TV를 더 싸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보급형 제품까지 가격을 따라 내렸을 때는 점유율은 그대로였고, TV 사업에서 7천5백억 원대 적자가 났습니다.
올해는 OLED와 초대형처럼 비싼 제품 위주로 팔고 판촉비를 줄이는 쪽을 택했고, 상반기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익은 되찾았지만 팔리는 TV 수의 점유율은 아직 제자리라고 생각합니다."
"LG전자는 제품은 좋은데 삼성전자보다 마케팅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나 하는 말이라 회사를 직접 들여다봤다는 점이 드러나지 않아요. 영업·마케팅 면접관 앞에서 근거 없이 회사를 평가하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제품이 어느 시장에서 누구에게 밀리는지를 말해야 다음 대화가 이어져요.
| 항목 | 숫자 |
|---|---|
| LG전자 세계 TV 출하 점유율 | 9% (2024년 1분기와 2026년 1분기 모두, 카운터포인트리서치) |
| TCL / 하이센스 출하 점유율 | TCL 11% → 14%, 하이센스 12% → 13% (같은 기간) |
| 2025년 MS사업본부 영업손실 | 7,509억 원 (말할 때는 "7천5백억 원대") |
| 2026년 상반기 MS사업본부 영업이익 | 5,912억 원 |
| 가격 1%의 크기 | 연간 영업이익 약 1,943억 원 (판매량·원가가 같다는 가정의 계산) |
더 자세한 근거는 '삼성과 중국 업체, 경쟁사와 무엇이 다른가'와 'TV 사업이 적자에서 돌아선 과정' 패널에 있어요.
영업 전략을 짠다면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가야 할까요, 저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가야 할까요?
둘 중 하나를 고르고 그 이유를 끝까지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에요. "둘 다 중요하다"로 빠지기 쉬운데, 그러면 판단을 보여줄 기회가 사라집니다. 고른 뒤에는 고르지 않은 쪽을 어떻게 할지까지 말해 보세요. 그래야 질문에 끝까지 답한 게 됩니다.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분기에 전 세계 TV 출하는 조금 줄었는데, OLED와 초대형을 늘린 LG전자 TV 매출은 16% 늘어났습니다.
보급형 LCD TV는 패널을 중국 업체에서 사 와야 해서 중국 브랜드보다 싸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작년에 이 가격대까지 값을 따라 내렸다가 적자가 났습니다. 반대로 OLED는 세계 판매의 절반이 LG전자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보급형을 접지는 않았고, 생산을 밖에 맡겨 원가를 낮추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싼 TV도 webOS 광고가 나가는 화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익은 고부가 제품에서 내고, 보급형은 팔리는 TV 수를 지키는 역할로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프리미엄으로 브랜드를 지키고 보급형으로 판매량도 챙기는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합니다." — 어느 회사에나 할 수 있는 말이고, 질문이 고르라고 했는데 고르지 않았어요. 작년에 보급형 가격 경쟁을 따라갔다가 적자가 났다는 사실이 빠지면, 왜 한쪽에 무게를 둬야 하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 항목 | 숫자 |
|---|---|
| 2026년 2분기 MS사업본부 매출 증가율 | +16.4% (말할 때는 "16%") |
| 같은 분기 세계 TV 출하 / OLED TV 출하 | -0.4% / +20% (카운터포인트리서치) |
| LG전자 세계 OLED TV 출하 점유율 | 50.5% (2026년 1분기, 말할 때는 "절반"), 13년 연속 1위 |
| TV 평균 판매가격 변화 | 2025년 -4.5% → 2026년 상반기 +9.9% |
| webOS가 깔린 기기 | 2억 7,000만 대 이상 |
더 자세한 근거는 'TV 사업이 적자에서 돌아선 과정'과 '5년간 실적과 꺾인 해' 패널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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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 for ₩9,900TV와 모니터, 노트북, webOS를 파는 MS사업본부는 2025년 7,509억 원 적자를 냈다가 2026년 상반기에 5,912억 원 흑자로 돌아왔어요.
LG전자는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어요. 이익이 줄어든 가장 큰 원인은 TV·모니터·노트북·사이니지·webOS를 맡은 MS사업본부 하나였습니다.
MS사업본부는 TV를 팔아 매출을 만들고, 팔린 TV 위에서 webOS 광고와 콘텐츠로 한 번 더 돈을 법니다. 2025년에는 이 구조가 적자로 흔들렸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왔어요.
LG전자는 2025년부터 사업을 네 개 본부로 나눕니다. 냉장고와 세탁기를 파는 HS, TV·모니터·노트북·사이니지를 파는 MS,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VS, 에어컨과 히트펌프를 파는 ES예요.
| 사업본부 | 영문 이름 | 주요 사업 |
|---|---|---|
| HS | Home Appliance Solution | 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 등 생활가전, 가전 구독, 로봇, LG 씽큐 플랫폼 |
| MS | Media Entertainment Solution | TV, 모니터, LG 그램 노트북, 프로젝터(시네빔), 스탠바이미, 사운드바, 사이니지(ID), webOS 플랫폼·광고 |
| VS | Vehicle Solution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부품, 차량용 램프 |
| ES | Eco Solution |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칠러, 히트펌프, 공기청정기, EV 충전 |
이 네 본부 외에 '기타' 부문과 연결 자회사 LG이노텍(카메라 모듈·기판 등)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함께 들어가요.
이 네 본부 중 2025년 매출이 줄어든 곳은 MS뿐이었습니다. 나머지 세 곳은 모두 전년보다 매출이 늘었어요.
| 부문 | 2025년 매출 | 비중 | 2025년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HS | 26조 1,259억 원 | 29.3% | 1조 2,793억 원 | 4.9% |
| MS | 19조 4,263억 원 | 21.8% | -7,509억 원 | -3.9% |
| VS | 11조 1,357억 원 | 12.5% | 5,590억 원 | 5.0% |
| ES | 9조 3,230억 원 | 10.5% | 6,473억 원 | 6.9% |
| 기타 | 1조 8,400억 원 | 2.1% | 581억 원 | 3.2% |
| LG이노텍 | 21조 8,966억 원 | 24.5% | 6,650억 원 | 3.0% |
| LG전자-LG이노텍 내부거래 제거 | -5,466억 원 | — | -206억 원 | — |
| 연결 합계 | 89조 2,009억 원 | 100% | 2조 4,784억 원 | 2.8% |
MS사업본부 비중을 LG이노텍 없이 계산하면 더 커집니다. LG전자 네 사업본부 매출만 더하면 67조 8,509억 원이고, 이 중 MS가 차지하는 몫은 28.6%예요.
회사는 2025년 1분기부터 지금의 네 본부 기준으로 손익을 다시 작성했습니다. 그 기준으로 봐도 매출이 줄어든 곳은 MS뿐이었어요.
| 부문 | 2024년 매출 | 2025년 매출 | 매출 증감 | 2024년 영업이익 | 2025년 영업이익 | 영업이익 증감 |
|---|---|---|---|---|---|---|
| HS | 24조 8,057억 원 | 26조 1,259억 원 | +5.3% | 1조 3,011억 원 | 1조 2,793억 원 | -1.7% |
| MS | 20조 8,890억 원 | 19조 4,263억 원 | -7.0% | 2,682억 원 | -7,509억 원 | 적자 전환 |
| VS | 10조 6,205억 원 | 11조 1,357억 원 | +4.9% | 1,158억 원 | 5,590억 원 | +382.7% |
| ES | 8조 8,211억 원 | 9조 3,230억 원 | +5.7% | 6,753억 원 | 6,473억 원 | -4.1% |
| LG이노텍 | 21조 2,008억 원 | 21조 8,966억 원 | +3.3% | 7,060억 원 | 6,650억 원 | -5.8% |
| 연결 | 87조 7,282억 원 | 89조 2,009억 원 | +1.7% | 3조 4,197억 원 | 2조 4,784억 원 | -27.5% |
MS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1년 사이 1조 191억 원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회사 전체의 영업이익 감소폭은 9,413억 원이었으니, MS 한 곳에서 줄어든 이익이 전사 감소폭보다 더 컸어요.
VS와 ES, 두 B2B 사업본부의 영업이익 합계는 2025년 1조 2,063억 원으로 처음 1조 원을 넘었습니다. 회사는 이 실적을 따로 강조해 발표했어요.
회사는 MS의 적자 원인으로 수요 회복이 늦어진 점과 시장 경쟁이 심해진 점을 들었습니다. 4분기에는 경쟁사에 맞춰 가격을 낮추고 마케팅 비용을 더 쓴 것도 전년보다 나빠진 이유로 설명했어요. HS와 ES의 4분기 적자에는 희망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들어갔다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 연도 | 매출액 | 전년비 | 영업이익 | 전년비 | 영업이익률 | 변화의 배경 |
|---|---|---|---|---|---|---|
| 2021 | 74조 7,216억 원(최초 발표) | 공개 자료 미확인 | 3조 8,638억 원(최초 발표) | 공개 자료 미확인 | 5.2% | 매출 첫 70조 원 돌파, 코로나 기간 가전·TV 수요 확대, 휴대폰 사업 종료 |
| 2022 | 83조 4,673억 원 | +11.7% | 3조 5,510억 원 | -8.1% | 4.3% | 매출 첫 80조 원 돌파, TV 수요 급감으로 HE 영업이익 54억 원 |
| 2023 | 82조 2,627억 원(재작성) | -1.4% | 3조 6,533억 원(재작성) | +2.9% | 4.44% | 매출 소폭 감소, TV 수익성 회복 |
| 2024 | 87조 7,282억 원 | +6.6% | 3조 4,197억 원 | -6.4% | 3.90% | 역대 최대 매출, 물류비 상승과 4분기 일회성 비용 |
| 2025 | 89조 2,009억 원 | +1.7% | 2조 4,784억 원 | -27.5% | 2.78% | 역대 최대 매출, MS 적자 전환, 희망퇴직 비용, 미국 관세 |
2021년 수치는 휴대폰 사업을 뺀 최초 발표 기준이라, 이후 연도와 작성 기준이 같은지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2023년은 재작성된 수치입니다.
MS라는 이름은 2025년에 새로 생겼습니다. 그전에는 TV만 담당하는 HE사업본부였고, 모니터·노트북·사이니지는 BS사업본부 소속이었어요.
| 연도 | 기준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1 | HE(TV) | 공개 자료 미확인 | 공개 자료 미확인 | 공개 자료 미확인 |
| 2022 | HE(TV) | 15조 7,267억 원 | 54억 원 | 0.03% |
| 2023 | HE(TV) | 14조 2,328억 원 | 3,624억 원 | 2.5% |
| 2024 | HE(TV), 구조직 | 15조 2,291억 원 | 3,159억 원 | 2.1% |
| 2024 | MS, 신조직 재작성 | 20조 8,890억 원 | 2,682억 원 | 1.3% |
| 2025 | MS | 19조 4,263억 원 | -7,509억 원 | -3.9% |
2024년 BS사업본부는 매출 5조 6,871억 원에 영업손실 1,931억 원을 냈습니다.
IT·ID 사업이 MS로 넘어오면서, 신조직 기준으로 다시 쓴 MS 매출은 옛 HE 매출보다 5조 6,599억 원 더 커졌어요.
2025년 상반기와 2026년 상반기를 나란히 놓으면 완전히 다른 그림이 보여요.
| 구분 | 매출 | 영업이익 |
|---|---|---|
| 2025년 상반기 | 9조 3,437억 원 | -1,868억 원 |
| 2026년 상반기 | 10조 2,840억 원 | 5,912억 원 |
회사는 2025년 1분기 이익이 줄어든 이유로 LCD 패널 가격 상승과 경쟁 대응 마케팅 비용 증가를 들었습니다.
2026년에는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1분기 흑자 전환은 프리미엄 TV 판매 호조와 신학기 PC 판매 증가, webOS 플랫폼 매출 확대 덕분이라고 설명했고, 2분기에는 올레드·QNED·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비중 확대와 신흥시장·webOS 매출 증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2026년 2분기 전사 실적에는 미국 관세 환급을 포함한 약 3,000억 원의 일회성 이익이 들어 있습니다. 이 중 MS사업본부 몫이 얼마인지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어요.
회사는 2026년 하반기 글로벌 TV 수요가 전년보다 소폭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계절 비수기인 하반기에 MS사업본부가 다시 영업손실을 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왔어요.
흑자 전환의 배경에는 인력 감축도 있습니다. MS사업본부 인원은 1년 사이 558명 줄었어요.
| 구분 | 수치 |
|---|---|
| MS사업본부 인원(2024년 6월) | 5,817명 |
| MS사업본부 인원(2025년 6월) | 5,259명 |
| 2026년 PC 가격 인상률 | 15~20% 수준 |
희망퇴직은 MS사업본부에서 먼저 시행된 뒤 9월에 전 사업본부로 넓어졌죠.
2026년 PC는 메모리 가격이 오르며 가격을 이미 올렸는데, TV와 모니터는 메모리 원가 비중이 낮아 영향이 크지 않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 부문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HS | 7조 757억 원 | 6,859억 원 | 9.7% |
| MS | 5조 1,146억 원 | 2,194억 원 | 4.3% |
| VS | 3조 259억 원 | 1,912억 원 | 6.3% |
| ES | 2조 7,261억 원 | 2,358억 원 | 8.6% |
| 연결 | 23조 8,265억 원 | 1조 5,791억 원 | 6.6% |
| 연결(2026년 상반기 누적) | 약 47조 5,600억 원 | 약 3조 2,500억 원 | — |
2026년 2분기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은 역대 2분기 최대였습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였고, 이 중 MS의 매출 비중은 21.5%였어요.
MS사업본부의 매출은 세 갈래에서 나옵니다. 기기를 파는 하드웨어 판매, 기업 고객에게 통째로 공급하는 B2B 프로젝트, 그리고 팔린 기기 위에서 나오는 플랫폼 광고·라이선스 수익이에요.
| 제품·서비스 | 주요 브랜드 | 수익 방식 | 주요 고객 |
|---|---|---|---|
| 올레드 TV | LG 올레드 에보, LG 시그니처 올레드, 무선 월페이퍼 TV(83형) | 하드웨어 판매 | 유통사·온라인몰 통한 소비자 |
| LCD 계열 TV | LG QNED, 마이크로 RGB 에보 | 하드웨어 판매 | 유통사·온라인몰 통한 소비자 |
|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 LG 스탠바이미, 스탠바이미 Go | 하드웨어 판매 | 소비자 |
| 모니터 | LG 울트라기어(OLED 게이밍 모니터 포함) | 하드웨어 판매, 일부 기업 고객 판매 | 소비자, 기업 |
| 노트북 | LG 그램 | 하드웨어 판매, 일부 기업 고객 판매 | 소비자, 기업 |
| 프로젝터 | LG 시네빔 | 하드웨어 판매 | 소비자, 일부 기업 |
| 오디오 | 사운드바, LG 엑스붐 | 하드웨어 판매 | 소비자 |
| ID(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 사이니지, LG MAGNIT 마이크로LED, 호텔·상업용 디스플레이 | B2B 프로젝트·파트너 판매 | 리테일·호텔·기업·교육·공공 고객, 설치업체(SI)·유통 파트너 |
| webOS 플랫폼 | webOS, 타사 TV 브랜드 공급 | 라이선스·플랫폼 수익 | 외부 TV 제조사 |
| LG 채널 | LG Channels(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 광고 수익 | 광고주, 콘텐츠 제공사 |
| LG애드솔루션 | LG Ad Solutions(미국 알폰소 운영) | 커넥티드TV 광고·효과 측정 | 광고주·광고대행사 |
회사가 전사 B2B 매출을 집계할 때는 사이니지 사업과 일부 기업 고객 대상 IT 판매만 B2B로 잡습니다. TV 판매는 소비자 대상(B2C)으로 분류돼요. 전사 매출에서 B2B가 차지하는 비중은 34~36% 수준이었습니다.
2026년 TV 캠페인 이름은 '더 넥스트 올레드'이고, 새 올레드에는 α11 AI 프로세서 3세대가 들어가죠.
| 2026년형 모델 | 한국 출고가 |
|---|---|
| 65형 B6 | 329만 원 |
| 77형 G6 | 870만 원 |
webOS는 LG TV에 들어가는 운영체제입니다. LG전자는 2013년 HP로부터 webOS를 사들여, 스마트 TV용으로 바꿔 썼어요.
webOS는 이미 큰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요.
조주완 당시 CEO는 2024년 9월, 그해 webOS 플랫폼 매출이 1조 원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몸집을 키워 온 사업이에요.
설치된 TV 수가 늘어날수록 광고를 보여 줄 화면도 늘어납니다. 하드웨어 판매량이 플랫폼 매출의 바탕이 되는 이유예요. 회사도 2026년 2분기 실적을 설명하면서 webOS 플랫폼 사업을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알폰소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TV 광고 데이터 분석 회사입니다. LG전자는 2020년 말 약 8,000만 달러를 들여 경영권 지분 51%를 인수하고 이름을 'LG애드솔루션'으로 바꿨어요.
이 회사가 돈을 버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시청에 동의한 스마트 TV 이용자의 화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시청 데이터를 만들고, 이 데이터로 인터넷 연결 TV 광고를 팔고 효과를 측정해요.
창업자 측은 2026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보다 약 50% 늘었다고 밝혔어요.
기업가치는 인수 당시 1억 1,000만 달러 수준에서 10억 달러 이상으로 올랐다고 보도됐습니다.
지원 직무가 TV 해외영업이라면, 하드웨어만 파는 게 아니라 webOS 광고로도 돈을 버는 회사라는 구조를 설명하면 회사의 최근 방향을 이해하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올레드 TV의 패널은 LG디스플레이에서, LCD 계열 패널은 외부에서 사 옵니다. 그다음 구미·인도네시아·폴란드·멕시코의 공장에서 조립해요.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4월 중국 광저우의 대형 LCD 공장을 약 2조 300억 원에 팔고 LCD TV 패널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QNED 같은 LCD 계열 TV의 패널을 LG디스플레이 밖에서 조달해요.
구미사업장은 전 세계 TV 생산기지를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합니다. 2026년 6월에는 멕시코 레이노사의 플라스틱 부품 공장을 약 117억 원에 인수해 TV 뒷면 커버 같은 부품을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본사의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은 지역별 판매 계획과 가격, 프로모션을 관리합니다. 이 조직이 내건 채용 목표는 시장·경쟁 분석과 제품 전략, 수익성 기반 성장, 판매법인의 온라인 판매 전환이죠.
LG전자는 해외에 약 130개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해외 임직원은 약 7만 5,000명입니다.
2026년 상반기 미주 지역 매출은 12조 3,740억 원으로 전체의 26.7%를 차지했다고 보도됐어요.
2025년 4분기에는 북미·유럽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어요.
2026년 2분기에는 신흥시장(글로벌 사우스)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습니다.
사이니지나 호텔 TV는 매장 진열이 아니라 프로젝트 단위로 팔립니다.
MS B2B마케팅담당의 채용 공고는 이 조직의 목표를 B2B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정립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전달하는 일로 적었습니다. 실제 업무는 해외 B2B 시장과 경쟁사 분석, 제품 포지셔닝, 시장별 캠페인, 콘텐츠·프로모션 기획이에요.
IFA 2026(베를린)에서 LG전자는 전체 전시 면적의 약 46%를 B2B 파트너 상담 공간으로 꾸렸습니다. 이 비율은 역대 최대였고, 'Best Brand of IFA 2026'도 받았어요. LG MAGNIT 마이크로LED는 2025년 AV Technology의 ProAV Best in Market 상을 받았습니다.
| 구분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TV·IT) | MS B2B마케팅담당(ID) |
|---|---|---|
| 담당 제품 | TV, 모니터, PC(그램), 프로젝터 | 사이니지 등 MS본부 B2B 제품 |
| 흐름에서 맡는 단계 | 본사 해외영업 → 판매법인 운영 지원 → 채널 전략 | 영향력자·파트너·최종 고객 대상 마케팅 |
| 핵심 과업 | 시장·경쟁 분석, 제품 전략, 수익성 기반 판매 계획, 판매법인 사업 개선 | 가치 제안 정립, 포지셔닝, 시장별 캠페인, 콘텐츠·프로모션, 성과 분석 |
| 공고가 밝힌 경로 | 판매법인 주재원, 법인장·지점장 | 마케팅 전문가 |
| 우대 역량 | 통계 도구, 시장분석·판매전략 프로젝트, 제2외국어 | 시장 분석 기반 판매 전략, 데이터 분석, 시장 진입 전략 프로젝트 |
LG전자는 2024년 11월과 2025년 11월, 두 번 연속으로 조직을 다시 짰습니다.
| 이전 | 이후 | 변화 내용 |
|---|---|---|
| H&A(생활가전) | HS | BS의 로봇 사업, LG 씽큐 플랫폼 센터를 넘겨받음 |
| HE(홈 엔터테인먼트, TV) | MS | 이름 변경, BS의 IT(노트북·모니터)·ID(사이니지) 사업을 넘겨받음 |
| VS(VCS) | VS | 이름에서 'Component'를 빼고 차량 솔루션으로 역할을 넓힘 |
| (H&A 내 에어솔루션) | ES 신설 | H&A의 냉난방공조 사업과 BS의 EV 충전 사업을 넘겨받음 |
| BS(비즈니스 솔루션) | 폐지 | IT·ID는 MS로, 로봇은 HS로, EV 충전은 ES로 분산 |
회사는 이 개편의 핵심을 제품 단위 사업체제에서 고객 솔루션 사업체제로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장기 전략인 '2030 미래비전'을 앞당기기 위한 개편이라고도 밝혔어요.
| 변화 | 내용 | 회사가 밝힌 목적 |
|---|---|---|
| 디스플레이사업부 신설 | MS사업본부의 TV사업부와 IT사업부를 통합 |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 기민하게 의사결정하기 위한 조직 효율화 |
| 디스플레이상품개발그룹 신설 | 디스플레이사업부 산하 | 디스플레이 제품 경쟁력 강화 |
| webOS 광고사업 담당 신설 | 기존 webOS광고사업실을 담당 체제로 격상 | webOS 기반 서비스 사업 영역 확장과 사업 역량 강화 |
| webOS플랫폼사업센터장 | 조병하 부사장 승진 | webOS 기반 광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미래 준비 |
| 다른 본부 | HS B2B해외영업담당, ES해외영업담당 신설 |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 가속 |
같은 인사에서 류재철 당시 HS사업본부장이 CEO로 선임됐고, 박형세 MS사업본부장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 시점 | 담당 범위 | 조직 |
|---|---|---|
| 2024년까지(HE) | TV, 오디오, webOS | HE사업본부 |
| 2025년(MS) | TV, 오디오, 모니터, 노트북, 프로젝터, 사이니지(ID), webOS | TV사업부, IT사업부, ID사업부, webOS 플랫폼 조직 |
| 2025년 12월 이후(MS) | 범위는 같음 | 디스플레이사업부(TV+IT)+디스플레이상품개발그룹, ID 사업, webOS플랫폼사업센터·webOS 광고사업 담당 |
"MS사업본부의 조직이 최근 어떻게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에는 2024년 12월 HE에서 MS로 이름이 바뀌고 IT·ID가 합류한 것, 2025년 12월 TV·IT를 합쳐 디스플레이사업부가 생긴 것, 이 두 시점을 순서대로 말하면 정확해요.
조주완 당시 CEO는 2023년 7월 12일, LG전자를 '글로벌 가전 브랜드'에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컴퍼니'로 바꾸겠다는 2030 미래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목표는 2030년 매출 100조 원(LG이노텍 제외 기준)과 '트리플 7'이에요. 트리플 7은 연평균 성장률 7% 이상, 영업이익률 7% 이상, 기업가치가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7배 이상이 되는 것을 뜻해요.
회사가 꼽은 성장 엔진은 세 가지입니다.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서비스 사업, B2B 사업, 그리고 신사업이에요. 회사는 2030년까지 이 세 영역이 매출과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30년까지 투자 계획 | 금액 |
|---|---|
| 전체 | 50조 원 이상 |
| 연구개발(R&D) | 25조 원 |
| 시설 | 17조 원 |
이를 위해 대규모 투자도 예고했어요.
배경에는 하드웨어만으로는 이익률을 올리기 어려운 사업 구조가 있어요. 앞서 봤듯이 전사 영업이익률은 5년 사이 계속 낮아졌고, TV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으로 적자를 냈습니다. 반대로 VS·ES 같은 B2B 사업과 webOS 같은 서비스 사업은 2025년에도 성장했어요.
| 성장 엔진 | 전사에서 해당하는 사업 | MS사업본부의 해당 사업 |
|---|---|---|
| 하드웨어(기존 주력) | 가전, TV | 올레드·QNED TV, 모니터, 그램, 시네빔, 스탠바이미, 사운드바 |
| 플랫폼·서비스(Non-HW) | 가전 구독, LG 씽큐, webOS | webOS 광고·콘텐츠·라이선스, LG 채널, LG애드솔루션 |
| B2B | 전장(VS), 냉난방공조(ES), 부품 외판(HS) | ID(사이니지·호텔 TV), 일부 IT 기업 고객 |
| 신사업 | 로봇, 데이터센터 냉각, 스마트팩토리 | 공개 자료 미확인 |
MS사업본부는 네 본부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플랫폼 사업(webOS)을 가지고 있어요. 구독 사업은 HS·MS·ES에 걸쳐 있고, 2025년 4분기 전사 구독 매출은 약 5,900억 원 수준이었습니다. 회사는 2026년 MS의 전략으로 중국 업체와 경쟁할 원가 경쟁력 확보와, webOS 플랫폼·B2B 사업의 경쟁력을 함께 내걸었어요.
LG전자의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주)LG이고, (주)LG 외 2인이 35.27%를 들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반대로 여러 회사의 주주이기도 해요.
| 회사 | LG전자와의 관계 | 지분 | 거래·사업 관계 | MS사업본부에 주는 영향 |
|---|---|---|---|---|
| (주)LG | LG전자의 최대주주(지주회사) | (주)LG 외 2인 35.27% | 그룹 브랜드·지배구조 | 간접적 |
| LG디스플레이 | LG전자가 최대주주인 관계기업(지분법 적용) | 36.7% | 올레드 TV 패널 공급사. 2025년 매출 25조 8,101억 원, 영업이익 5,170억 원 | 올레드 TV 패널 원가와 공급량을 좌우. 손익은 영업외 지분법손익으로 반영 |
| LG이노텍 | 연결 자회사 | 40.8% | 카메라 모듈·기판·전장 부품 | TV 사업과 직접 거래는 적음. 연결 매출의 24.5%(2025년)를 차지 |
| LG Electronics India | 인도 판매·생산 법인(연결 자회사) | 상장 후 85% | 2025년 10월 14일 인도 증시 상장, 공모 규모 약 1조 8,000억 원 | 인도 TV·모니터 판매와 현지 생산을 맡음 |
| 알폰소(LG애드솔루션) | 미국 손자회사 | 미국 자회사 제니스를 통해 65.7% | webOS TV 광고 지면을 공급받아 커넥티드TV 광고 판매 | webOS 광고 수익의 핵심 채널 |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올레드 TV 패널을 만드는 회사이고, LG전자는 13년 연속 OLED TV 판매 1위 회사입니다. 2025년 LG디스플레이가 대형 LCD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LG전자 TV 중 올레드는 LG디스플레이 패널을, QNED 같은 LCD 계열은 외부 패널을 쓰는 구조가 됐어요.
회사는 2025년 1분기 MS 실적을 설명하면서 LCD 패널 가격 상승을 원가 상승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LG디스플레이 손익은 LG전자의 영업이익이 아니라 지분법손익(영업외손익)으로 반영되는데, 이 금액은 2024년 마이너스 9,924억 원에서 2025년 플러스 1,112억 원으로 바뀌었어요. LG디스플레이가 2025년 4년 만에 연간 흑자로 돌아선 것이 배경 중 하나입니다.
LG전자와 알폰소는 2021년 광고 지면 공급 계약을 맺었는데, LG전자가 2022년 공급 가격을 다시 올리려 하면서 기존 주주와 갈등이 생겼다고 보도됐습니다. 2024년 미국 델라웨어 형평법원은 소수 주주 측 이사 3명을 해임한 결정을 무효로 판단했고, 같은 해 11월 공동창업자 측은 캘리포니아에서 15억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어요.
이 소송은 법원이 LG전자의 조정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2027년 6월 재판이 잡혀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기존 주주에게는 정해진 시점에 지분을 되팔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알폰소의 기업가치가 오를수록 LG전자가 지분을 사들일 때 드는 비용도 커진다고 보도됐어요. 알폰소는 주주간 계약에 따라 일부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고, 이후 상장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2026년 8월 보도됐습니다.
인도 법인 LG Electronics India는 2025년 10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했습니다. 기존 주식 15%(1억 181만 5,859주)를 파는 방식이었고, 공모 규모는 약 1조 8,000억 원이었으며 조달 자금은 전액 본사로 들어왔어요.
LG전자 이사회는 2021년 4월 5일 휴대폰 사업을 그해 7월 31일자로 끝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휴대폰 사업은 2015년 2분기부터 23분기 연속 적자였고, 2020년 말까지 쌓인 손실만 약 5조 원이었어요.
휴대폰이 사라진 뒤, LG전자가 소비자의 개인 화면에 직접 닿는 제품은 TV·모니터·노트북·스탠바이미·프로젝터로 좁혀졌습니다. 이 제품군은 2025년부터 모두 MS사업본부에 모였어요.
webOS는 원래 팜과 HP가 만들던 스마트폰 운영체제였습니다. 휴대폰 사업이 없는 LG전자는 이 운영체제를 TV용으로 키우고, 2021년부터는 다른 TV 브랜드에도 공급하기 시작했어요. 한 자본시장 매체는 2026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 경쟁이 화질과 패널 경쟁에서 운영체제·광고·콘텐츠 플랫폼 경쟁으로 옮겨 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강점 | 근거 수치 | 말하는 주체 |
|---|---|---|
| OLED TV 1위 | 13년 연속 1위. 2025년 출하 점유율 49.7%(유럽 50.5%, 북미 50.1%, 아시아·오세아니아 62.3%). 2026년 1분기 출하 50.5%, 매출 47.7% | 옴디아 집계, 회사 발표, 언론 |
| 프리미엄 브랜드와 매출 기준 점유율 | 2025년 3분기 TV 매출 기준 점유율 15.2%로 2위(삼성 29.0%, TCL 13.0%, 하이센스 10.9%). 2026년 1분기 매출 기준 14.8%로 2위 | 옴디아, 언론 |
| webOS 설치 기반 | 탑재 기기 2억 7,000만 대 이상, 파트너 브랜드 600곳 이상, LG 채널 5,000개 이상·37개국 | 회사 발표, 언론 |
| 글로벌 판매·생산망 | 해외 현지 법인 약 130개, 해외 임직원 약 7만 5,000명, TV 권역별 생산(구미·인도네시아·폴란드·멕시코) | 회사 |
| B2B 포트폴리오 | 전사 B2B 매출 비중 34~36%, VS+ES 영업이익 합계 2025년 첫 1조 원 돌파, IFA 2026 전시 면적의 약 46%를 B2B 상담 공간으로 구성 | 회사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으로 LG전자의 TV 출하 점유율은 최근 2년째 제자리걸음이었어요. 그사이 TCL과 하이센스는 점유율을 늘렸습니다.
| 약점·리스크 | 근거 |
|---|---|
| 중국 업체의 출하 점유율 추격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2024년 1분기 → 2026년 1분기: LG전자 9% → 9%, TCL 11% → 14%, 하이센스 12% → 13% |
| TV 수익성 변동 | MS 영업이익률 2024년 1.3% → 2025년 -3.9% → 2026년 1분기 7.2% |
| 외부 패널 원가 노출 | 회사가 LCD 패널 가격 상승을 2025년 1분기 원가 상승 요인으로 설명 |
| TV 사업 향방에 대한 시장 의구심 | 2026년 5월 하이센스와 TV 사업 매각·합작 논의 보도가 나왔고 LG전자는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부인 |
| 플랫폼 자회사 지배구조 | 알폰소 소수 주주와의 소송(15억 달러 이상 청구, 2027년 6월 재판 예정 보도) |
| 인력 감축 | MS 인원 1년간 558명 감소, 희망퇴직 전 본부 확대 |
해외영업(TV·IT) 관점에서 가장 무거운 강점은 OLED 1위와 프리미엄 판매 구성이에요. MS사업본부의 손익이 프리미엄 비중에 따라 움직였다는 회사 설명이 근거입니다. 2025년 4분기 적자는 가격 인하와 비용 투입으로, 2026년 상반기 흑자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설명됐어요.
B2B 마케팅(ID) 관점에서는 글로벌 판매망과 B2B 포트폴리오가 더 무겁습니다. 사이니지나 호텔 디스플레이는 현지 파트너를 거쳐 팔리기 때문에, 130개 법인·지사망이 곧 판매 경로가 되거든요. IFA 2026 전시 면적의 46%를 B2B 상담에 쓴 것도 같은 방향이에요.
webOS는 두 직무 모두에 걸립니다. 판매된 TV 한 대가 광고를 보여 줄 화면이 되니까요.
"우리 회사 제품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출하량이 아니라 매출 기준 점유율(14.8%, 2위)을 근거로 들면, 물량이 아니라 가격과 제품 구성으로 경쟁한다는 회사의 전략을 이해하고 있다는 게 드러납니다.
적자 7,509억에서 두 분기 연속 흑자로, 그리고 다시 하반기 적자 경고까지 — 최근 1년 사이 TV 사업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9월까지 MS사업본부(TV·모니터·PC·사이니지·webOS)의 뉴스는 한 방향으로 이어져요. 적자를 낸 뒤 사람을 줄였고,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매각설이 나오자 회사가 부인했고, 그다음 신입을 다시 뽑았습니다. 다만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다시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고 보고 있어서, 이 흑자가 계속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어요.
2025년 3분기 희망퇴직부터 2026년 9월 에미상 파트너 활동까지, 지난 1년의 흐름을 날짜순으로 정리했어요.
| 날짜 | 사건 | 종류 |
|---|---|---|
| 2025년 3분기 | MS사업본부 한정 희망퇴직 시행 (만 50세 이상·장기 저성과자 대상) | 회사 조치 |
| 2025-09 | 희망퇴직을 전 사업본부로 확대 | 회사 조치 |
| 2025-09-19 | 주요 사업 아웃소싱 확대·MS 사업 철수설 보도 → 회사 "사실무근" | 보도·부인 |
| 2025-10-14 | LG Electronics India, 인도 NSE·BSE 상장 (공모가 ₹1,140) | 상장 |
| 2025-10-31 | 2025년 3분기 실적: MS 영업손실 3,026억 원, 희망퇴직 비용 약 1,000억 원 | 실적 |
| 2025-11-27 | 2026년 임원인사: 류재철 CEO 선임, 박형세 MS사업본부장 유임 | 인사 |
| 2025-12-01 | 조직개편: TV사업부+IT사업부 → 디스플레이사업부, 디스플레이상품개발그룹 신설, webOS 광고사업 담당 신설 | 조직 |
| 2025-12-23 | 류재철 CEO 신년 메시지, 5대 과제 제시 | 전략 메시지 |
| 2026-01-07 | CES 2026: 마이크로 RGB 에보 첫 공개, "질적 성장" 메시지 | 전략·제품 |
| 2026-01-30 | 2025년 연간 실적: MS 영업손실 7,509억 원 | 실적 |
| 2026-02 | ISE 2026(바르셀로나):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 등 B2B 솔루션 전시 | B2B 전시 |
| 2026-02-20 | 미국 대법원, IEEPA(국제비상경제권한법) 근거 관세 위법 판결 | 외부 변수 |
| 2026-02-24 | 인도·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 매출 2030년 2배 목표 발표 | 전략 발표 |
| 2026-03-31 | 소니-TCL TV 합작 최종 계약 (2027년 4월 출범 예정) | 경쟁사 |
| 2026-04 하순 | 박형세 사장, 베이징에서 하이센스·징둥 관계자 회동 (5월 19일 보도) | 보도 |
| 2026-04-29 | 2026년 1분기 실적: MS 영업이익 3,718억 원, 흑자 전환 | 실적 |
| 2026-05-28 | 하이센스와 TV 사업 매각 논의 보도 → LG전자 "사실무근" | 보도·부인 |
| 2026-06-05 | 2026년형 마이크로 RGB 에보·미니 RGB 에보 글로벌 순차 출시 발표 | 제품 |
| 2026-06-17~19 | 미국 InfoComm 2026: LG 매그니트 라인업, 채널 파트너용 'LG PRO 서비스 – DVLED 설치' 소개 | B2B 전시 |
| 2026-07-14 | LG 채널 5,000개 채널 돌파, 37개국 서비스 발표 | 플랫폼 |
| 2026-07-30 | 2026년 2분기 실적: MS 영업이익 2,194억 원, 회사 "연간 의미 있는 영업흑자" 전망 | 실적 |
| 2026-07-31 | IBK투자증권, MS 3분기 54억 원·4분기 -1,040억 원 추정 | 증권사 추정 |
| 2026-08-05 | LG애드솔루션 IPO 추진 보도, 인도 2026년형 TV 25개 모델 출시 | 보도·제품 |
| 2026-08-14 | 인도법인 FY27 1분기(2026년 4~6월) 실적: 매출 +15.5%, HE 부문 매출 +22.3% | 실적 |
| 2026-08-24~09-13 | 하반기 신입 채용 접수 (MS사업본부 약 2년 만에 참여) | 채용 |
| 2026-09-04~08 | IFA 2026: B2B 상담 공간 약 46%, 'Best Brand of IFA 2026' 수상 | 전시·수상 |
| 2026-09-10 | 하반기 MS 최대 2,000억 원 적자 관측 보도 | 보도 |
| 2026-09-11 | 알폰소 기존 주주 대상 공개매수 마감 예정일 (결과 공개 자료 미확인) | 보도 |
| 2026-09-14 | 제78회 에미상 공식 TV·가전 파트너 (2년 연속) | 마케팅 |
2024년 11월 조직개편으로 옛 HE사업본부에 모니터·PC(IT)와 사이니지(ID) 사업이 합쳐지면서 MS사업본부가 됐어요. 아래 숫자는 이 개편 이후 기준입니다.
2025년 MS사업본부는 매출 19조 원을 넘기고도 영업손실 7,509억 원을 냈어요. 그런데 반년 만인 2026년 상반기엔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분기별 숫자는 아래 표에 정리했어요.
| 기간 | 매출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계산) | 비고 |
|---|---|---|---|---|
| 2025년 1분기 | 4조 9,503억 원 | 49억 원 | 0.1% | 손익분기 수준 |
| 2025년 2분기 | 4조 3,934억 원 | -1,917억 원 | -4.4% | 매출 전년 동기비 -13.5%, 적자 전환 |
| 2025년 3분기 | 4조 6,525억 원 | -3,026억 원 | -6.5% | 매출 전년 동기비 -9.5%, 희망퇴직 비용 반영 |
| 2025년 4분기 | 5조 4,301억 원 | -2,615억 원 | -4.8% | 연말 성수기, 3분기 연속 적자 |
| 2025년 연간 | 19조 4,263억 원 | -7,509억 원 | -3.9% | 연간 적자 전환 |
| 2026년 1분기 | 5조 1,694억 원 | 3,718억 원 | 7.2% | 매출 전년 동기비 +4.4%, 흑자 전환 |
| 2026년 2분기 | 5조 1,146억 원 | 2,194억 원 | 4.3% | 매출 전년 동기비 +16.4% |
| 2026년 상반기 | 10조 2,840억 원 | 5,912억 원 | 5.7% | 매출 전년 동기비 +10.1% |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80억 원 늘었어요. 두 분기 다 전년 동기 대비 개선 폭이 컸다는 뜻이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전사 영업이익의 약 13.9%를 차지했어요. 다만 1분기보다는 줄었는데, 회사는 그 이유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박상호 MS본부 경영관리담당 전무는 2026년 4월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적자를 세 가지로 설명했어요. TV 등 주요 제품군에서 수요가 늘지 않았고, 프리미엄과 보급형 모두에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비가 늘고 판매가격이 떨어졌고,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로도 이 경쟁 심화를 상쇄하지 못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회사는 같은 자리에서 2026년 운영 원칙으로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어요.
1분기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든 흑자 요인은 거의 같아요. 그중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건 프리미엄 제품 비중과 인원 감축 정도이고, 마케팅비·원가 절감액은 회사가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요인 | 회사 설명 (1분기 → 2분기) | 뒷받침하는 공개 숫자 | 공개되지 않은 숫자 |
|---|---|---|---|
| 프리미엄 제품 구성 |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 OLED·QNED·초대형 TV 판매 비중 확대 | 2026년 1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 점유율 50.5%·매출 점유율 47.7%, 2분기 전체 TV 출하 -0.4%인데 OLED TV 출하는 +20%, 같은 분기 MS 매출 +16.4% | MS 매출 중 OLED·프리미엄 비중, LG전자 자체 TV 출하 대수 |
| webOS 플랫폼 | 웹OS 플랫폼 매출 확대 → 웹OS 플랫폼 매출도 증가 | webOS 광고·콘텐츠 매출 2024년 1조 원 돌파, 알폰소 2026년 1분기 매출 2,737억 원(+49.4%), LG애드솔루션 상반기 매출 약 +50% | 2026년 webOS 사업 매출·이익 금액 |
| 경쟁 비용 효율화 | 시장 경쟁 비용의 효율적 투입 → 마케팅 등 경쟁 비용의 효율적인 집행 | IBK투자증권도 2분기 흑자 원인으로 마케팅비 집행 효율화를 꼽음 | MS 마케팅비 금액·증감률 |
| 고정비 축소 | 고정비 절감 노력 → 고정비 축소 등 운영 효율화 | MS 직원 5,817명(2025.6)→5,259명(2026.6), 558명(약 9.6%) 감소 | 인건비 절감액 |
| 원가경쟁력 | 2분기 원가경쟁력 강화, 상반기 지속적인 원가 절감 | 회사가 저원가 국가 제조 생태계 활용을 원가 대책으로 제시 | 원가 절감액 |
| 가격 운영·지역 | 2분기 판매가격 운영 개선, 미주 지역 중심 해외 사업 개선, 신흥시장 매출 증가 | 인도법인 HE 부문 2026년 4~6월 매출 +22.3%, EBIT 이익률 19.0% | MS 지역별 매출 |
프리미엄 쪽에서는 전체 TV 출하가 줄어든 분기에도 MS 매출이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띄어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로 2026년 2분기 글로벌 TV 출하는 전년 동기 대비 0.4% 줄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분기 OLED TV 출하는 20% 늘었고, LG전자가 OLED TV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죠.
다만 LG전자 자체 출하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판매 대수가 늘어난 건지 단가가 오른 건지는 나눠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전체 TV 출하 점유율 자체는 오르지 않았어요.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로 LG전자는 최근 2년간 9%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같은 기간 TCL과 하이센스는 점유율이 올랐습니다.
webOS는 LG전자가 2013년 HP에서 인수해 스마트TV에 쓰는 운영체제예요. TV를 판 뒤에도 광고와 콘텐츠로 계속 매출을 내는 게 목적이죠. 탑재 기기는 2억 7,000만 대를 넘었습니다.
광고·콘텐츠 매출은 2024년에 1조 원을 넘었어요.
LG 채널(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은 이제 5,000개 채널, 37개국 서비스로 늘었습니다.
희망퇴직은 2025년 3분기 MS사업본부에서 시작해 4분기 전 사업본부로 확대됐어요.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거나 장기간 성과가 낮은 구성원이었죠. 근속 기간에 따라 최대 3년 치 연봉의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이 지급됐습니다.
희망퇴직 비용이 모두 3분기 손실에 반영됐다고 가정하면, 그 분기의 순수 영업 적자는 약 2,000억 원 수준이었던 셈이에요. 앞서 본 표의 3,026억 원 손실 중 나머지가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이었다는 뜻입니다.
증권사들의 답은 엇갈려요. 다만 최근 추정일수록 낙관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발표 | 3분기 MS 영업이익 | 4분기 MS 영업이익 | 2026년 연간 MS |
|---|---|---|---|
| 미래에셋증권 (2026-04-30, 2분기 발표 전) | -1,531억 원 | -2,178억 원 | 87억 원 |
| IBK투자증권 (2분기 발표 전 추정) | — | — | 2,744억 원 |
| IBK투자증권 (2026-07-31, 2분기 발표 후) | 54억 원 | -1,040억 원 | 4,926억 원 |
| 언론이 전한 증권가 관측 (2026-09-10) | — | — | 하반기 최대 약 -2,000억 |
미래에셋증권은 4월에 2분기 영업이익을 78억 원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194억 원이 나왔어요.
실적이 예상을 크게 웃돌자 IBK투자증권은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79.5% 올렸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위 표에 있어요.
같은 증권사는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보면서도, 4분기에는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유는 계절성이에요. 2025년에도 MS는 4분기 매출이 연중 가장 컸지만 영업손실은 2,615억 원이었습니다. 매출이 커지는 연말에 재고를 정리하려는 판촉비가 함께 늘면서 이익은 오히려 줄어드는 구조인 거죠. 회사도 3분기 글로벌 TV 수요가 전년 대비 소폭 줄 것으로 보면서,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월드컵 같은 스포츠 이벤트 수요가 상반기에 앞당겨 반영된 점을 이유로 들었어요.
회사는 그럼에도 "웹OS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통해 3분기에도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2026년 연간으로는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분기별 흑자까지 약속하지는 않았어요. 2026년 9월 10일 보도는 증권가 분석을 인용해, 올해 흑자 전환이 TV 판매 자체의 개선보다 지난해 희망퇴직 비용이 사라진 영향이 크다는 해석도 전했습니다.
| 연도 | 매출 | 영업이익 | 매출 증감 | 영업이익 증감 | 영업이익률 | 변화 이유 |
|---|---|---|---|---|---|---|
| 2021 | 약 74.7조 원 | 약 3.8조 원 | 공개 자료 미확인 | 공개 자료 미확인 | 약 5.1%(계산) | 공개 자료 미확인 |
| 2022 | 83조 4,673억 원 | 3조 5,510억 원 | 약 +11.7%(계산) | 약 -6.6%(계산) | 약 4.3%(계산) | 공개 자료 미확인 |
| 2023 | 82조 2,627억 원 | 3조 6,533억 원 | -1.4%(계산) | +2.9%(계산) | 4.44% | 재작성 기준, 최초 발표치와 다름 |
| 2024 | 87조 7,282억 원 | 3조 4,197억 원 | +6.6% | -6.4% | 3.90% | 매출 역대 최대 |
| 2025 | 89조 2,025억 원(확정 89조 2,009억 원) | 2조 4,780억 원(확정 2조 4,784억 원) | +1.7% | -27.5% | 2.78% | 미국 관세, TV 경쟁 심화, 희망퇴직 비용 |
| 2026 상반기 | 약 47.56조 원 | 약 3.25조 원 | — | — | 약 6.8%(계산) | 상반기 역대 최대, 2분기 관세 환급 포함 |
| 분기(전사) | 매출 | 영업이익 | 비고 |
|---|---|---|---|
| 2025년 4분기 | 23조 8,522억 원 | -1,090억 원 | MS -2,615억, HS -1,711억, ES -1,428억 모두 적자 |
| 2026년 2분기 | 23조 8,265억 원(+14.9%) | 1조 5,791억 원(+147%) |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
2025년 4분기엔 전사도 적자를 냈어요. MS·HS·ES 세 사업본부가 한꺼번에 적자를 냈기 때문인데, 회사는 HS·ES 적자에도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2026년 2분기 전사 실적은 정반대였어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회사는 부인했고, 그 뒤 공시나 후속 확인 보도는 나오지 않았어요. 다만 이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박형세 MS사업본부장(사장)은 2026년 4월 하순 며칠에 걸쳐 베이징에서 TV 경쟁사 하이센스와 유통업체 징둥(JD.com) 관계자를 만났어요. 이 만남은 5월 19일에야 보도됐는데, 업계 해석은 둘로 갈렸습니다. 경쟁사끼리도 통상 만난다는 시각과, 하이센스가 webOS를 탑재하는 방안을 논의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시각이었어요.
그로부터 열흘 뒤인 5월 28일, EBN은 단독 기사에서 LG전자가 하이센스 경영진과 접촉해 MS사업본부 내 TV 사업 매각을 포함한 사업 구조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어요. 근거는 "전자업계 및 내부 소식통"이었고, 매각 금액이나 지분 구조 같은 거래 조건은 기사에 없었습니다.
LG전자는 보도 당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해외 매체에는 이 보도가 완전히 근거 없고 전적으로 추측이라는 취지의 영문 입장을 냈어요. 원 기사는 이후 매체 사이트에서 내려갔고, 포털에는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로 표시됐어요. 2026년 9월 16일 기준으로 이 거래에 관한 공시나 후속 확인 보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매각설이 처음도 아니었어요. 2025년 9월 19일에도 한 매체가 아웃소싱 확대와 MS 사업 철수 가능성을 보도했고, 회사는 그때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부인 이후 회사가 실제로 한 일은 모두 TV 사업을 계속한다는 방향이었어요. 6월 신제품 출시, 7월 연간 흑자 전망 발표, 8월 신입 채용, 9월 IFA·에미상 마케팅까지 이어졌습니다.
TV 업계가 규모를 가진 중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 조사기관·기간 | 삼성전자 | TCL | 하이센스 | LG전자 |
|---|---|---|---|---|
| 옴디아, 2025년 연간 | 1위 | 14% | 12.5% | 공개 자료 미확인 |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4년 1분기 | — | 11% | 12% | 9% |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2026년 1분기 | 1위(TCL과 2.7%p 차) | 14%(14.1%) | 13% | 9%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5월 28일 보도 직후, LG전자와 하이센스가 합치면 2025년 출하 기준 약 21%로 삼성전자와 소니-TCL 연합을 앞선다고 계산했어요. 이 기관은 합작이 인수보다 위험이 낮고, 하이센스가 LG전자의 OLED 역량과 유통망을 쓸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기관의 이재호 연구위원은 "LG전자가 AI 위주로 사업을 전환하면서 TV 사업 매각에 속도를 낼 이유가 충분하다"고 말했는데, 이건 조사기관 연구원 개인의 견해이고 회사 입장과는 반대예요.
"LG전자가 TV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요?" 같은 질문에는, 회사의 공식 부인과 그 뒤에 이어진 실제 행보(신제품 출시, 흑자 전망, 신입 채용)를 함께 짚어서 답하는 게 좋아요. 소문과 회사의 행동이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는 점 자체가 좋은 근거가 됩니다.
LG애드솔루션(LG Ad Solutions)은 미국 광고·데이터 회사 알폰소(Alphonso)의 사업 브랜드예요. LG전자는 2020년 말~2021년 초 미국 자회사 제니스를 통해 약 8,000만 달러를 투자해 알폰소 지분 과반을 확보했고, 그래서 알폰소는 LG전자의 손자회사입니다. 알폰소는 이용자 동의를 받은 스마트TV 시청 데이터를 분석해 커넥티드TV(인터넷에 연결된 TV) 광고를 팔고, 그 광고가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지 측정해요. LG TV가 많이 팔릴수록 광고를 보여 줄 화면이 늘어나니까, 하드웨어 판매가 광고 매출의 기반이 되는 구조입니다.
2026년 8월, 이 회사가 IPO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아시시 초디아 알폰소 공동창업자는 연간 매출이 약 8억 5,000만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본인 개인적으로는 10억 달러까지 볼 수 있다고도 했는데, "경영진은 보수적"이라는 말을 덧붙였어요.
| 항목 | 내용 | 말한 주체 |
|---|---|---|
| 2026년 1분기 매출 | 2,737억 원(내부거래 제거 전, +49.4%), 순이익 326억 원(+6.6%) | LG전자 연결 재무 기준 보도 |
| 과거 매출 | 2021년 7,800만 달러 → 2022년 2억 7,000만 달러 | 보도 |
| 진행 절차 | 법원 명령에 따른 기존 주주 대상 공개매수 후 IPO 준비 | 초디아 이사, 보도 |
| 상장 준비 | RBC캐피털마켓 주관사 선정(2025년 8월), 2025년 9월 미국 증권당국에 비공개 상장신청서 제출 | 해외 광고업계 매체 |
| 상장 시장 | 미국 상장 추진, 거래소는 공개 자료 미확인 | — |
| 상장 시점 | 창업자는 2027년 중으로 예상, 회사 공식 일정은 공개 자료 미확인 | 초디아 이사 |
| 상장 시 기업가치 | 공개 자료 미확인 | — |
| 공개매수 결과 | 공개 자료 미확인(9월 16일 기준) | — |
코크 측이 제안한 가격은 공개매수 가격보다 약 69% 높아요. 초디아 이사는 공개매수 가격이 지나치게 낮다고 비판했습니다.
2022년 알폰소 매출은 2억 7,000만 달러였고, 그때 기업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됐어요.
이는 LG전자가 인수할 당시 평가액의 약 10배였죠.
분쟁의 배경도 있어요. LG전자는 인수 계약에서 기존 주주에게 세 차례(2024·2025·2026년 3월 31일) 공정가치로 지분을 팔 수 있는 공개매수 기회와 일정 기간 안의 상장 기회를 약속했습니다. 2022년 12월 LG전자 측이 창업자 등 경영진을 해임하자 소수주주가 델라웨어 형평법원에 소송을 냈고, 법원은 LG전자가 주주간 계약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어요. 2025년 델라웨어 대법원도 소수주주 편을 들었고, 2025년 7월에는 공동창업자가 공개매수 가격 산정 기관(크롤)이 LG전자에 유리하게 회사 가치를 낮게 평가했다며 뉴욕에서 소송을 냈습니다. 최근 델라웨어 법원은 LG전자의 중재 요청을 기각해 사건이 본안 재판으로 가게 됐어요.
webOS 사업에 이 IPO가 왜 중요할까요? 한 IB업계 관계자는 LG애드솔루션의 성장이 LG전자 플랫폼 사업의 기업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고, IPO가 이뤄지면 그 시장가치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거라고 말했어요.
규모로 보면 LG애드솔루션의 예상 매출은 MS사업본부 매출의 약 6.2%에 해당해요. 다만 이 매출에는 내부거래가 포함될 수 있어서, 비율은 상한선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회사가 3분기 수익성 확보 수단으로 가장 먼저 든 것이 webOS 플랫폼 사업 성장이었어요. TV 하드웨어는 비수기에 판촉비가 늘어나는데, 광고 매출은 이미 팔린 TV에서도 계속 나오기 때문이죠. 다만 공개매수와 소송 결과에 따라 LG전자가 알폰소 지분을 더 사는 데 드는 현금이나 광고 매출에 대한 통제력이 달라질 수 있어요. 창업자는 LG전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직상장을 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LG전자가 TV 말고 어디서 돈을 벌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는 webOS 광고 사업을 예로 들 수 있어요. TV 판매량이 광고를 보여 줄 화면 수로 이어지고, 그게 다시 광고 매출로 연결된다는 구조를 설명하면 좋습니다.
2026년 9월 IFA(베를린 가전박람회)에서 LG전자는 부스 절반 가까이를 B2B 상담에 썼어요.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지위를 지키는 방식이 하드웨어 전시보다 거래선 확보에 더 가까워졌다는 뜻입니다.
| 항목 | IFA 2025 | IFA 2026 |
|---|---|---|
| 기간 | 9월 5~9일 | 9월 4~8일 |
| 전시 면적 | 약 3,745㎡ | 약 3,745㎡ |
| B2B 상담 공간 | 약 1,762㎡(약 47%) — 회사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 | 약 46%(약 1,720㎡) — 회사 "역대 최대" |
| 주제 |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 | 당신에게 맞춘 혁신 |
| 전시 품목 | 유럽향 AI 가전 신제품 25종 | 핵심 제품·솔루션 약 150개 |
'Best Brand of IFA 2026'은 2025년 신설된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의 최고상이에요. LG전자는 이 상을 받았고, 제품 7개가 수상 명단에 올랐습니다.
| 제품 | 내용 | IFA 이노베이션 어워드 |
|---|---|---|
| LG 올레드 에보 W6 AI | 무선 월페이퍼 TV, 초슬림, 무선 전송 | 홈&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상 |
| LG 사운드 스위트 AI |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반 모듈형 홈 오디오 | 오디오 부문 최고상 |
| LG 올레드 에보 G6 | 2026년형 OLED 벽밀착형 | 우수상 |
| LG 마이크로 RGB 에보(MRGB96) | 빨강·초록·파랑 LED를 광원으로 쓰는 초대형 프리미엄 LCD TV | 우수상 |
| LG 미니 RGB 에보(MRGB88) | 같은 RGB 방식을 더 작은 크기·가격대로 확대 | 우수상 |
| LG 스탠바이미 2 맥스 |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 우수상 |
| LG 엑스붐 스테이지 501 | 포터블 스피커 | 우수상 |
박형세 사장은 CES 2026에서 OLED를 최상위에 두고, 그 아래에 마이크로 RGB와 RGB 미니 LED를 두는 라인업 전략을 밝혔어요. 같은 자리에서 TCL·하이센스의 RGB 미니 LED TV에 대해 기술 수준만 보면 현재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내부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2026년 9월 14일에는 미국 LA에서 열린 제78회 에미상의 공식 'TV·가전 파트너'로 2년 연속 나섰어요. webOS와 LG 채널에는 역대 에미상 수상작을 모아 보는 전용 배너를 만들어서, TV 판매 마케팅과 플랫폼 콘텐츠 노출을 한 행사에서 함께 했습니다.
| 시장 | 확인되는 사실 | 회사 행동 |
|---|---|---|
| 유럽 | 2025년 유럽 OLED TV 점유율 50.5%(약 159만 대), 2025년 5월 유럽 누적 OLED TV 판매 1,000만 대 돌파 | IFA에서 W6·G6 OLED와 마이크로·미니 RGB를 함께 전시, 전시장 약 46%를 거래선 상담에 배정 |
| 미국 | 2025년 북미 OLED TV 점유율 50.1%, 2분기 MS 실적 개선을 회사가 "미주 지역 중심"으로 설명 | 에미상 파트너로 OLED와 시그니처 가전 노출, webOS·LG 채널 콘텐츠 배너, InfoComm에서 B2B 디스플레이 전시 |
유럽·미국 모두 LG전자 점유율은 절반 수준이에요. 그래서 전시와 후원은 최상위 제품을 앞세우는 데 집중됐습니다. 반대로 중국 업체가 미니 LED LCD로 대형 TV 시장을 키우는 상황에서는, 마이크로·미니 RGB 에보로 같은 가격대에 LG 브랜드 제품을 맞세웠어요.
| 항목 | 내용 |
|---|---|
| 희망퇴직 시작 | 2025년 3분기, MS사업본부 한정 |
| 확대 | 2025년 9월 이후 전 사업본부(만 50세 이상 등) |
| 3분기 비용 | 약 1,000억 원 |
| MS 직원 | 5,817명(2025.6)→5,259명(2026.6), -558명 |
| MS 임원 | 31명(2025년 1분기 말)→20명(2025년 2분기 말) |
| 추가 희망퇴직 계획 | 류재철 CEO, 2026년 1월 "현재로서는 추가적인 구체 계획은 없다", 다만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판단이 이뤄질 수는 있다" |
| 2026년 하반기 채용 | MS사업본부 포함 신입 채용, 접수 8월 24일~9월 13일, 12월 입사 |
| MS 직전 신입 공채 | 2024년 하반기 |
| MS 채용 직무 | 기계·전기전자 R&D와 SCM·생산·구매·품질·영업·인사·재무 등 9개 직무 |
| 이번 공고의 MS 영업/마케팅 상세직무 | 해외영업(TV/IT,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B2B 마케팅(ID, MS B2B마케팅담당) |
| 채용 규모 | 공개 자료 미확인 |
| LG전자 임직원 수 | 34,286명(2026년 3월 기준) |
순서는 비용 감축 → 흑자 → 채용 재개였어요. MS사업본부는 인원을 약 9.6% 줄인 뒤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그다음 신입 채용에 나섰습니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0세 이상·장기 저성과자였고, 이번 채용 대상은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같은 신입이었어요. 회사는 희망퇴직 목적을 "중장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인력 선순환"으로 설명했습니다.
2026년 8월 26일 채용 기사는 이번 채용을 TV 사업의 연간 흑자가 가시화한 가운데 인재 확보에 나선 것으로 해석했어요. 채용 직무에 영업·SCM·구매·재무가 들어간 것도 눈에 띄는데, 회사가 MS의 과제로 꼽은 가격 결정, 재고 확보, 원가 절감과 겹치는 업무들이거든요. 다만 채용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줄어든 558명 중 얼마를 신입으로 채우는지는 알 수 없고, 증권사들이 하반기 적자를 추정하는 가운데 채용이 진행됐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 시점 | 자리 | 핵심 내용 |
|---|---|---|
| 2025-11-27 | CEO 선임 발표 | 4개 사업본부 체제 유지, 유사 기능 조직 통합, 냉난방공조·webOS 등은 조직 신설 |
| 2025-12-23 | 신년 메시지 | 5대 과제: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 질적 성장 가속화, 지역 포트폴리오 건전화, 새로운 성장기회 발굴, 일하는 방식 변화 |
| 2026-01-07 | CES 2026 기자간담회 | 고성과 포트폴리오 기반의 질적 성장, B2B·소프트웨어·구독·온라인브랜드샵 강화 |
| 2026-02-24 | 전략시장 발표 | 인도·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 매출 2030년까지 2배(2025년 세 나라 합산 6.2조 원) |
| 2026-05 | 타운홀 |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 품질·비용·납기 경쟁력 재건 |
| 2026-07-30 | 2분기 실적 발표 | 글로벌 사우스 공략 강화, 구독·온라인 직접판매 확대, webOS 플랫폼 생태계 확장 |
류재철 CEO는 CES 2026에서 경쟁사 부스를 둘러본 뒤, LCD를 포함해 아직 개선과 기회의 여지가 많다며 지금 상황을 위기보다는 기회로 본다고 말했어요. 이 메시지가 MS사업본부에서 실제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CEO 메시지 | MS사업본부에서 확인되는 조치·숫자 |
|---|---|
| 질적 성장(수익성 우선) | 2026년 운영 원칙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 상반기 영업이익률 약 5.7% |
| 주력 사업 경쟁력(원가·조직) | 저원가 국가 제조 생태계 활용, TV사업부·IT사업부를 디스플레이사업부로 통합, 디스플레이상품개발그룹 신설 |
| 플랫폼(솔루션 사업) | webOS 광고사업 담당 신설, webOS 탑재 기기 2억 7,000만 대 이상, LG 채널 5,000개 채널·37개국, LG애드솔루션 상반기 매출 약 +50% |
| B2B | 2026년 2분기 전사 B2B 매출 6조 5,000억 원(+5%, LG이노텍 제외 매출의 36%), ISE·InfoComm에서 LG 매그니트·LG 비즈니스 클라우드 전시 |
| 글로벌 사우스 | 2분기 신흥시장 매출 증가(회사 설명), 인도 HE 부문 4~6월 매출 +22.3%, 인도 2026년형 TV 25개 모델 출시 |
| D2C·온라인 | 2분기 전사 전략에 온라인 직접판매 확대, 채용 공고의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과제에 온라인 중심 판매 방식으로의 변화 |
| 구독 | 2분기 전사 구독 매출 6,600억 원(+5%), 해외는 말레이시아·태국에서 중동으로 확대, MS 제품 구독 매출 비중은 공개 자료 미확인 |
| 제품 리더십 | OLED 최상위, 그 아래 마이크로 RGB·미니 RGB 배치, IFA 2026 수상 제품 7개 모두 TV·오디오·스크린 |
| 변수 | 1분기 발표(2026-04-29) | 2분기 발표(2026-07-30) | 회사가 밝힌 대응 |
|---|---|---|---|
| 미국 관세 | 완제품 기준 25% 관세로 바뀌고 멕시코가 무관세 예외에서 빠짐, "전체 실적 영향은 제한적" | 환급 대상 전액을 2분기 중 돌려받음, 일회성 손익 순영향 약 3,000억 원 | 제품 믹스·가격 전략의 탄력적 운영, 공급망 최적화, 생산지별 물량 조정 |
| 물류비 | 전쟁 할증료 등으로 해상 물류비가 예상보다 10% 이상 늘 것 | 중동 분쟁·중국발 물동 증가로 해상운임 상승, 3분기 정점 후 4분기부터 하락 전망 | 할증료 협상, 최저가 선사 물량 확대, 대체 항로 검토 |
| 메모리 반도체 | AI 서버 수요로 메모리 공급 부족·가격 급등("슈퍼사이클"), TV는 영향 제한적, PC는 판가 15~20% 인상 적용 | 하반기 메모리 포함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 확대 전망 | 공급 MOU, 공급선 다변화, 부품 이원화, 전략 재고 확보 |
| 패널 가격 | 따로 언급 없음 | 같음 | 원가구조 개선, 저원가 국가 제조 생태계 활용 |
| 환율 | 달러 강세 지속을 원가 부담 요인으로 언급 | 원자재 가격과 함께 거시경제 변동성 요인으로 언급 | 판매가격 운영, 비용 효율화 |
| 수요 | 월드컵 등으로 수요 개선 기대, 중동 전쟁 장기화 시 부정적 | 2분기는 월드컵·프라임데이로 소폭 성장, 3분기는 소폭 감소 전망 | 프리미엄 제품 전략, 신모델 출시, webOS 사업 성장 |
트렌드포스는 TV 제조원가에서 패널이 40~50%를 차지한다고 분석했어요. 메모리 비중은 2.5~3%에서 6~7%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PC가 MS 매출의 약 5%에 그쳐,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LCD TV 패널 가격은 2026년 2분기까지 보합이었다가 7월부터 하락으로 돌아섰어요. 원가에는 유리하지만, 3분기 TV 수요가 약하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 항목 | 내용 |
|---|---|
| 상장일 | 2025년 10월 14일, 인도 NSE·BSE |
| 방식 | 전량 구주매출, 1억 180만 주(지분 15%) |
| 공모가 | ₹1,140 |
| 공모 규모 | ₹11,607 크로르 |
| 청약 경쟁률 | 전체 54.02배, 기관 166.51배 |
| 첫날 시초가 | NSE ₹1,710.10(공모가 대비 +50.1%) |
| LG전자 조달액 | 약 1조 8,567억 원 |
| 기간 | 매출 | 증감 | 순이익 | HE 부문(TV·모니터 등) |
|---|---|---|---|---|
| FY26 연간(2025.4~2026.3) | ₹2,460.5억 루피 | +1.0% | ₹168.5억 루피, -23.5% | 공개 자료 미확인 |
| FY26 4분기(2026.1~3) | ₹805.4억 루피 | +8.1% | ₹69.3억 루피 | 매출 ₹153.7억 루피(+19.6%), EBIT 이익률 13.4% |
| FY27 1분기(2026.4~6) | ₹723.3억 루피 | +15.5% | ₹65.3억 루피, +27.2% | 매출 ₹165.7억 루피(+22.3%), EBIT +48.5%, 이익률 19.0% |
2026년 8월 5일 인도에서 2026년형 TV 25개 모델을 출시했어요. 대표 제품은 115형 QNED 에보 미니 LED와 100형 마이크로 RGB 에보죠.
마이크로 RGB 에보 가격은 대당 ₹12,99,990이고, 전 모델에 webOS를 탑재해 5년간 업데이트와 LG 채널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세 번째 공장인 안드라프라데시주 스리시티 공장은 2025년 5월 착공했어요. 완공되면 여러 생활가전을 대량으로 만들 수 있게 되는데, 품목별 생산능력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 품목 | 완공 시 연간 생산능력 |
|---|---|
| 냉장고 | 80만 대 |
| 세탁기 | 85만 대 |
| 에어컨 | 150만 대 |
| 컴프레서 | 200만 대 |
다만 이 목록에 TV는 들어 있지 않아요.
| 팀 | 공개된 과제 | 확인되는 보도·발표 |
|---|---|---|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 온라인 중심 판매 방식으로의 변화 | 2분기 실적 발표의 "온라인 직접판매 확대" |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 프리미엄 제품 리더십 기반 1등 브랜드 | 2026년 1분기 OLED 출하 점유율 50.5%, IFA 2026 W6·G6 수상, 에미상 파트너 |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 선행 영업 관리, 수익성 기반 성장 | 2분기 판매가격 운영 개선, 하반기 판매가격 운영 정교화·전략 재고 확보 |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 마이크로 RGB·미니 RGB 확대 | CES 2026 공개, 6월 5일 글로벌 순차 출시, 8월 인도 100형 출시, IFA 2026 우수상 |
| 디스플레이해외영업그룹 | 글로벌 사우스 | 2분기 신흥시장 매출 증가, 인도 HE +22.3%, 인도·사우디·브라질 2030년 매출 2배 목표 |
| MS B2B마케팅담당 | B2B 제품 가치 제안 정립 | ISE 2026에서 사용 환경별 전시, InfoComm 2026에서 "디스플레이 제조사에서 솔루션 공급자로" 메시지 |
| MS B2B마케팅담당 | 사이니지 파트너 지원 | InfoComm 2026 'LG PRO' 프로그램, 제조사 보증 DVLED 설치 서비스 |
| MS B2B마케팅담당 |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합 |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커넥티드케어, 슈퍼사인), LG 매그니트 마이크로 LED 라인업 |
해외영업 쪽에서는 판매가격과 재고 계획이 본사와 판매법인이 함께 정하는 업무예요. 증권사들이 4분기 적자 원인으로 연말 프로모션을 꼽는 만큼, 판촉비와 판매량의 균형이 하반기 실적을 가를 거예요. B2B 마케팅 쪽은 회사가 2분기 성장 항목에 ID와 IT를 넣은 것과 맞닿아 있는데, 사이니지 매출·점유율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webOS 탑재 기기 수가 광고 매출의 기반이기 때문에, TV 판매량은 결국 LG애드솔루션의 광고 매출과도 이어져 있어요.
지원 직무의 과제를 말할 때는 회사 발표에 나온 표현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그 과제가 실제로 확인되는 숫자(예: OLED 점유율, 인도 HE 성장률)와 함께 말하면 이 회사 사정을 알고 지원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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